가까운 일본으로 방향을 잡긴 잡았는데요...
언제쯤 가야 좋을런지 일본 어느곳으로 가는게 좋은지 좀 조용하고 그냥 쉬다 오는 느낌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른 4명 아이들 4명(4~7세)
다른 나라도 괜찮은데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모두 언어 장애(?)가 있는지라... 그냥 패키지 여행을 가야 할듯 싶습니다.
어린애들도 여권 만들어야 하는지 3~4일 정도 가는게 맞지 싶은데요.
배??? 비행기???
고민이 많네요.
조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물가도 싸구요, 베트남 같은데는 하루종일 택시 타고 다녀도 만원도 안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현지 구글맵 지원하기 때문에 관광지 이런거 다 뜨구요, 택시 타고 기사한데 목적지 보여주면 알아서 잘 가줍니다~
타이밍 잘 맞춰서 가면 날도 괜찮구요, 바다도 되게 아름답습니다.
저는 베트남 놀러간건 아니고, 일(?)관련해서 다녀왔는데 하루 생활비가 5천원선이었습니다.ㅎㅎ숙박비가 하루 5만원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ㅏㄷ..ㅎ
우리나라 패키지는 너무 일정이 빡빡해서..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이들도 여권 있어야 되죠. 여권 없으면 티켓 발권조차..안될겁니다.ㅎㅎ
배는 혹시 모를 멀미에 대비해 비행기 추천드립니다.
또한 비성수기에 다녀오시면 훨씬 싸게 다녀 오실 수 있을듯합니다..ㅎ
조심히 다녀오세요~
더위에 예민하시면 우기에,
뭐 더워도 괜찮다. 어차피 쉬러가는건데 하시면 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워낙 한글.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길 찾거나 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식도락 여행은 일본을 적극 권합니다..
그리고 패키지로 일본 여행은 저한테는 끔찍했습니다.
결국 여행사와 마찰로 일부 이탈하기는 했지만.. 이런식으로 할거면 집어치우라고 했으니까요.. 단지 교통편만 제공하는 정도고 뭐 음식도 형편없고 국내여행사가 불친절하니...
다만 큐슈는 지금 화산 활동으로 불안정하긴 해서 지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아이들이 어리니 패키지 보다는 동남아 리조트 혹은 풀빌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영장 딸린 리조트에서 아이들은 물놀이 시키고 어른들은 쉬다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비행시간 직항 3~4시간 범위에서 알아 보세요.
외국으로 가면 언어가 않되고 물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이 탈 나기 쉽습니다
패키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피곤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꼭 외국으로 가고 싶으면 일단 어른들이 몇번 다녀 오고 나서 아이들을
데리고 개별 여행 가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다 좋다고 하는데 안전 때문에 우려됩니다
일본 : 오사카 패키지, 후쿠오카 패키지, 오키나와 패키지 추천. 날씨가 날씨인 만큼, 휴양지 성격에 맞는 오키나와 패키지를 추천합니다. 사실 일본여행은 치안이 워낙 훌륭하고, 관광 선진국(?) 특성 상 표지판, 교통 도로가 일어, 영어, 한글(?)로 표시가 잘 되어 있음. 기초 영어만 되더라도 문제없고, 구글 번역기가 있으니 걱정 놓으세요!
하나투어에서 비행기 티켓 예약하시고, 호텔스 닷컴 같은 곳에서 숙소 예약하시는 전체 여행의 80%를 예약하시는 것과 동일합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고래 상어를 보시거나, 물고기들과 같이 수영하면서 스노쿨링을 해보세요!
직항 기준으로 2시간이라서, 애들도 부담되지 않아요
베트남 : 공산국가라서 그런지, 이 동네도 치안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동네입니다. 오전 스케쥴은 숙소에서 물장구 치고, 오후 스케쥴은 관광(호이안, 바나힐 등)으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직항 기준으로 4시간 반 정도라서, 애들이 약간 부담 스러워 할 지도...
패키지를 쓰지 않아도 무난히 여행할 수 있고
워낙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있어서
구글 지도 + 구글 번역기만 가능하면 자유여행 충분히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4일 자유여행 하신다면 오사카를 추천드립니다.
먹방할 것도 많고 유니버셜 Japan, 수족관, 오사카성 등 볼 것이 많으며
시내의 대중교통이 편합니다.
패키지를 하신다면 여행박사의 삿포로 패키지 쓰시는 것이 좋구요.
삿포로는 여행지 spot이 멀리 떨어져 있고 먹는 것도 많으며
오타루, 노보리배츠 등 볼 것도 많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다낭/호이안 자유여행이 많이 팔리는데
여행박사 호이안 자유여행 괜챦습니다.
다냥 공항에서 나와서 택시 타거나 pick-up 서비스 쓰시면 되구요 (인터넷에 많습니다)
호이안 동네가 작아서 걸어서 마실 다니기에 좋습니다.
호텔은 호이안 히스톨릭. 도심이라서 걸어다니기에 아주 좋습니다.
돌아올 때, 비행기 시간 때문에 바나힐이나 다른 곳 여행하는 단기 투어 예약하심 되구요.
괌/사이판에 PIC 정도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쇼핑 제외한 예산 1인당 100만원 잡으셔야 하구요
좀더 저렴이는 세부정도 입니다. 쇼핑 제외한 예산 1인당 6~70만원 잡으셔야 합니다.
애들이 있으면 날씨+음식 때문에 애들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애들이 힘들면 어른은 2배로 힘들죠.
그런이유로 동남아 패키지는 비추합니다.
더 지나가면 덥습니다.
애들 4명 오른 4명이면 괌 추천해드립니다.
3박4일 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가깝고 괜찮습니다.
비행기 별도로 호텔 따로..
6명이라 후쿠오카시내 내에서는 택시타고 이동..
1일 4식 이상..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혹 영어가 안되어도 문제가 없는게 삼성스마트폰 내 번역기 돌려서 소통했습니다.. 외모상 자국민인지 관광객인지 헷갈려 하는 큐슈 사람들이 더 혼란스러웠겠죠..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도 굳이 가보고 싶다면 도쿄는 피해서
아예 남쪽 "오키나와" 혹은 아예 북쪽 "홋카이도"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탈 때에 여권과 함께 꼭 챙겨야 하는 것으로 아이와 성인 보호자가 같은 가족이라는 증명서(예를 들어 주민등록등본)와 같이 것이 꼭 필요합니다. 종이로 못 챙기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꼭 찍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일 저라면 먹방이 중요하기에 훗카이도를 제 1순위로 치겠습니다..
인천출발만 된다고 해서 포기..ㅠㅠ
하나나 모두투어의 패키지보다 20만원 이상 저렴했는데...ㅠㅠ
그냥 괌이나 가야 되겠습니다.
부산출발은 선택지가 크게 넓지 않아서요...
물론...대마도와 후쿠오카 정도는 그냥 점심먹으로 갔다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