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해서 찾은 CCR1009 내부 사진입니다..
사진상에서 컨덴서 모델까지는 알수 없지만 그럭저럭 좋은 제품 (니뽄 컨덴서 혹은 산요덴끼[특히 하나 있는 보라색 비슷한 놈])가 쓰인 듯합니다..
미크로틱 파워 입력부 설계는 튼튼하다고 상당히 알아줍니다..(중국애들이 회로 카피까지 해갈 정도)
그러나 사람이 만든 기계인지라 오래 사용하면 전해 컨덴서가 임신하는 경우도 있고 미크로틱 포럼 가시면 컨덴서 교환 사용기 같은 것도
올라옵니다..
구글링해서 찾은 CCR1009 내부 사진입니다..
사진상에서 컨덴서 모델까지는 알수 없지만 그럭저럭 좋은 제품 (니뽄 컨덴서 혹은 산요덴끼[특히 하나 있는 보라색 비슷한 놈])가 쓰인 듯합니다..
미크로틱 파워 입력부 설계는 튼튼하다고 상당히 알아줍니다..(중국애들이 회로 카피까지 해갈 정도)
그러나 사람이 만든 기계인지라 오래 사용하면 전해 컨덴서가 임신하는 경우도 있고 미크로틱 포럼 가시면 컨덴서 교환 사용기 같은 것도
올라옵니다..
저는 흡입기는 커녕 납땜기도 없어서...ㅡ.ㅡ;;
솔직히 일반인이 납땜할일은 거의...없다고 보면 되서요.
나중에 미크로틱 임신하면 그거땜에 살수도 있겠네요....
이제 이렇게 비싼 라우터 안 사려구요...
워런티가 길지 않아서 워런티 후에 고장나면 유지보수가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라트비아로 보내야하고...
이번에 미크로틱 10g 스위치도 안 산 이유중 하나....
나름 가정에서 쓸 수 있지만 투자 금액대비 유지비용이 넘사벽입니다.
CCR로 저는 끝...
공유기 개념에서 개인이 CCR까지는 사실 필요가 없죠..
우리나라 인터넷이 너무 빨라서 CCR까지 가야 하니 문제지...
그리고 같은 성능에서 다른 회사 장비 (특히나 시스코랑 비교가 많이 됨)보다는 미크로틱은 훨 쌉니다..
그나마 CCR 중에서 젤 저렴한 것일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워런티 조회해보면 이번달까진가 그럴거에요.
가정용으로 CCR이 오버스펙이긴 합니다.
그래서 10년은 굴러갔으면 하는...
패시브 모델인데도 발열이 꽤 되서 항상 쿨러 돌리고 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