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황진우 2018-04

pc to pc

요즘은 다이렉트도 사용함..

톰소여 2018-04

실제로 다른거  꼽아보니 동작하더군요;;

이대희 2018-04

저도  PC to  PC 에 다이렉트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선호 2018-04

10Mbps 시절 제품이 아닌이상 Auto-MDI/x 지원하기에 크로스/다이렉트 의미가 없습니다.

린드버그 2018-04

A와 B가 다른 점은 1,2 페어와 3,6페어가 뒤바뀌어 있다는 것 뿐인데.. 결국 주황/흰주, 녹색/흰녹 페어를 사용하는 건 동일하니 꼬임 횟수가 달라지진 않습니다. 단지.. T568A/B 규격이 발표되기 전까지 널리 쓰이던 게 AT&T의 258A란 규격이었는데, 이게 T568B와 동일한 핀 배열.. 그래서 이후로도 568B가 습관적으로 많이 쓰인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내용을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적어 주시면 감사..

어쨌거나, T568A - T568A 스트레이트나 T568B - T568B 스트레이트나 용도나 성능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로스의 경우엔 어차피 어느 한 쪽은 A고 다른 쪽은 B니 따질 것도 없구요. 여담이지만, [크로스(또는 크로스 오버)]의 반대 개념은 [다이렉트]라기 보다는 [스트레이트(또는 스트레이트 스루)]라고 하는 것이 어울립니다.

100Base-TX 통신까지는 컴퓨터의 이더넷 포트를 기준으로 1,2페어는 송신, 3,6페어는 수신으로 쓰였기 때문에 두 PC를 직접(다이렉트로.. ^^;) 연결하는 경우에는 크로스 케이블이 쓰였고, 비슷하게 네트워크 기기간의 에도 크로스 케이블이 쓰였지만, 이후 Auto MDI-X가 보급되면서는 어떤 케이블을 연결하든 자동으로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고, 그나마도 기가비트 통신이 일반화 되면서는 1,2 페어 3,6페어뿐 아니라 4,5 페어, 7,8페어를 포함해 4 페어 모두를 이용해 동시에 양방향 통신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딱히 크로스 케이블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요즘 나오는 PC에 달린 이더넷 포트야 거의 다 기가비트일테고, 따라서 이런 PC끼리 연결할 때는 스트레이트 케이블이든 크로스 케이블이든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죠.

린드버그 2018-04

어쨌거나, 100Base-TX 네트워크가 아직도 널리 퍼져 있는데, 그 중 Auto MDI-X가 적용되지 않는 네트워크 기기간의 연결엔 여전히 크로스 케이블이 필수입니다.

양철괭이 2018-04

쉽게 생각하면 tx=tx rx=rx 면 다이렉트 tx=rx rx=tx 면 크로스 지만 요즘 랜카드나 허브등은 자동감지라 큰 의미가(예전엔 감지가 안되 조금 떨어진 장비간 테스트시커플러와 크로스케이블로 제작 조합해서 사용한 경우도)
원래 저가 케이블은 위에 1236 연결인 오렌지 녹색 페어(꼬임)이 조금더 있고 3사(lg 국제 하나는 술기운이라 기억이 가물) 제품은 8가닥 페어가 비슷한데 페어가 많을수록 노이즈에 강하다고

린드버그 2018-04

페어는 쌍..이란 말이고 꼬임은 다른 의미죠. ^^;
한편,저가 케이블이라 오렌지, 녹색 페어의 꼬임이 조금 더 있다거나 유명회사 제품이라 4페어의 꼬임이 비슷하거나 한 것도 아닙니다.
4페어의 꼬임 간격은, 상호간의 간섭을 막기 위해 일부러 다 다르게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