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mail + vpopmail 로 사용하던 곳에서
postfix + dovecot + postfixadmin 환경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이전 서버에서 메일을 rsync로 가져왔더니 아래와 같이 에러가 발생합니다.
Apr 07 18:24:45 Error: imap([메일주소])<8548>: Mailbox INBOX.Old_mail: UID=1222: read(/mailhome/[도메인]/[유저]/.INBOX.Old_mail/cur/1523008456.20446.[도메인],S=583042:2,S) failed: Cached message size smaller than expected (583042 < 583064, box=INBOX.Old_mail, UID=1222) (read reason=mail stream)
검색을 해보니 dovecot 의 index 파일을 삭제하라고 하는데
dovecot 정지 후
rm dovecot.index*
삭제 후 재기동을 해도 동일한 현상이 반복됩니다.
그냥 파일을 지워버리면 문제도 해결됩니다만, 이전 메일을 잃어버리게 되니...;
몇일째 삽질하는데 답이 않나오네요
혹시 뭔가 짚이는게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 (__)
용량은 현재 300GB 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확인해보셔야 되실 부분은 실제 메일 메시지 파일인 /mailhome/[도메인]/[유저]/.INBOX.Old_mail/cur/1523008456.20446.[도메인],S=583042:2,S 의 사이즈가
리눅스 시스템상에서 583042 로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게 맞다면 dovecot 쪽의 버그일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dovecot버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dovecot 개발 히스토리를 보면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2.1버전때 fix되긴했지만 혹시 버전이 낮으면 생길수 있을 듯 합니다.
Compressed mails with external attachments (dbox + SIS + zlib) failed sometimes with bogus "cached message size wrong" errors.
버전도 상위 버전인데 그렇게 나온다면 임시로 dovecot쪽 설정중에 아래 부분을 찾아서 주석 제거하시고 yes 해주시고 구동하시면 일단 에러는 피하실 수 있을 겁니다.
# If enabled, Dovecot doesn't use the S=<size> in the Maildir filenames for
# getting the mail's physical size, except when recalculating Maildir++ quota.
# This can be useful in systems where a lot of the Maildir filenames have a
# broken size. The performance hit for enabling this is very small.
#maildir_broken_filename_sizes = no
그나저나 qmail+vpopmail도 괜찮은 조합인데 postfix로 변경하시는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dovecot 버젼은 2.3.0 입니다. 말씀해주신 설정을 추가했더니 나았습니다!!! ㅜ_ㅜ
부끄럽게도 원래 yum으로 설치했던걸, 리플리케이션 하려고 소스 설치를 했는데,
설정 파일을 yum 설치했던걸 덮어썼더니, #maildir_broken_filename_sizes 이게 없어서 어디에 추가할지 한참 찾았습니다. ^^;
(리플리케이션은 지금도 실패중...;)
qmail + vpopmail 은 전임자가 어디서 훔쳐온(???) 그룹웨어 시스템이 그걸 사용했는데
메일 계정을 100개까지밖에 생성이 안되는지라 버리게 되었습니다.
vuseradd 커맨드를 이용하면 수동으로 추가가 되긴하는데, 훔쳐온(?) 그룹웨어 시스템과 연동이 되서 결국엔 계정 개수 제한에 부딪혀서 실패했었습니다.
메일 암호화도 전혀 안되고 있고, imap도 대응이 안되는지라
이참에 바꾸자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외부 메일 서비스 쓰려고 했는데... 윗분께서 돈이 아깝다고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