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은 메인 보드는 대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거나 할때 칩셋 방열판, 핀아웃 헤더, SATA 포트등이 묘하게 간섭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뜨거운 열기가 칩셋쪽으로 간다던가 하죠. 그리고 경우에 따라 대형 시피유 쿨러가 장착이 안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웬만해서 유저가 느끼는 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보드가 케이스 선택의 폭이 좀 큰것 같아요.
그 공간에 무엇을 더 때려 넣을 수 있느냐의 차이만 납니다. 보통 넣을 수 있는 것은 추가적인 확장슬롯(PCI-E, PCI, M.2 등)과 전원 회로 정도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이것저것 많이 달고 오버클러킹도 하고 그러면 큰 것이 유리할 때도 있지만(어디까지나 이론이 그렇다는 것이며 보드마다 다릅니다.), 그냥 기본으로 쓴다면 작다고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진님 말씀처럼 gpu에서 가장 예민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cpu 만큼이나 중요해진 마당에 열도 많이 나고 이 때문에 다른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기가 커지면 쿨링면에서 훨씬 용이해지고 그러면 전체 시스템에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만년초보차..님말씀처럼 메모리 뱅크도 많을 것이구요
저는 같은 값이면 무조건 큰거 선호합니다 모바일 제외하구요
ATX로 나오는 메인보드 중에 풀사이즈ATX가 아닌 경우 메인보드 끝부분이 제대로 지지되지 않아서
(메인보드 오른쪽 부분에 서포터 결합이 안됩니다)
전원케이블 탈착이나 메모리 장착시 보드가 들썩들썩해서 개인적으로는 atx사이즈 중에서는 풀사이즈 atx를 선호합니다
둘의 차이는 없습니다
둘 다 어렵... 크흑 ㅡㅜ
역시 제조는 어렵군요;
보통 칩셋 제조사에서 레퍼런스 회로도를 주기에 그것을 보고 때려 맞추기 시작하고 디자이너에 따라 전원부 설계가 변하는 경우가 있기에
그럴때 전원부 부품이 얼마나 자리를 차지하느냐 회로가 어떻게 그려지느냐 에 따라서 보드 크기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슬롯 갯수가 얼마나 많아지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미니 보드에는 2개, 빅 보드에는 4개 이상 (PC용의 경우)
보통 카드하고 간섭이 적은거 같네요
현재 cpu 만큼이나 중요해진 마당에 열도 많이 나고 이 때문에 다른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기가 커지면 쿨링면에서 훨씬 용이해지고 그러면 전체 시스템에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만년초보차..님말씀처럼 메모리 뱅크도 많을 것이구요
저는 같은 값이면 무조건 큰거 선호합니다 모바일 제외하구요
좋을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