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초보라 몰라서 문의해봅니다.
IDC 센터에 들어가 있는 코로케이션 웹서버에 대하여 물리적인 에러가 있는지 체크해보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요?
웹서버는 한 3년 동안 별 다른 오류없이 잘 돌기는 하는데, IDC 센터를 자주 들어가 볼 수도 없고 해서,
뭔가 원격으로 체크해볼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해서 문의해봅니다.
제가 하는 것은 고작 top 명령, df -h 명령 정도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CentOS 6.9 , No Raid, SATA SSD, SATA HDD , 중소기업 홈페이지 대략 100여개, dns는 외부 웹dns이용, 이메일은 별도의 독립 메일 서버 이용,
거의 웹페이지 서비스만 하는 셈입니다.
cpu는 1~20%, memory 11%, virtual memory 3%, disk는 퍼티션별로 다르지만 54% 미만 정도 있습니다.
점검차 주기적으로 들러봐야 하는건데, 군소리 없이 조용하니 자꾸 뒤로 밀리고 그러다보니 몇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노크를 했더니 문을 열어 줍디다.
virtualmin 호스팅 관리 툴에 스케줄 백업 기능이 있어서 쉽게 백업하고 있습니다.
스탠바이 서버는 동일한 셋팅으로 상시 출동 대기 중입니다.
IDC 센터는 같은 지역, 동일 관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리는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쉬운 것은 1년에 한번정도 IDC에 고객지원 요청헤서, 오류상황 체크 부탁하면 됩니다.
DELL, HP 등의 브랜드 서버는 firmware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면 hw status 모니터링 가능한 관리툴이 있습니다.
저는 좀 사전에 하드 디스크 베드 섹터라든지, 파일 손상이라든지 그런 것을 체크해볼 수 있는게 없는가 해서 문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dd 등의 상태 체크는 업체의 tool을 써야지만 가능 합니다.
https://www.zabbix.com/
주서버를 서비스에서 내려서 채크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드의 물리적 채크나 화일 채크등은 시스템에 부하를 주며 서비스를 하는 중간에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무식한 방법중 하나는
스텐바이 서버로 서비스를 옮기고
주서버를 내린후
주서버의 OS 및 데이터를 이미지 뜬 후
주서버를 오버홀 한 후 (먼지 청소 , 하드디스크 포맷 , CPU /메모리 이상유무 확인 / 최신 바이오스/펌웨어 업데이트 등등)
주서버에 이미지 뜬 데이터를 올려서 정상 동작확인후
주서버로 서비스를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쨌던 이런 작업은 위험을 내포 하고 있으니 실행하기전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줘야 합니다..
문제 발생하여 난리 치느니, 그렇게라도 해야 될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서버가 여러대라면 nagios 셋팅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서버 자체의 모니터링 툴도 있고, 제 사무실에서의 간단한 원격 모니터링도 가동 중이기는 한데, 차차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