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달려 있는 기본램이 2GByte밖에 안됩니다. 램 사양은 PC3 - 8500S 이라고 쓰여 있네요.
램을 8GByte로 늘려 볼까 싶어서 일단 4GByte짜리 PC3L-12800S 를 끼웠습니다.
램바꿔 끼운다음 전원을 켜니 삼성 부팅로고도 나오고 CMOS SETUP 도 잘 들어가지길래 쾌재를 불렀는데
Windows로 넘어가자마자 그래픽 코어가 나간것 처럼 화면이 깨지더군요.
진짜 그래픽코어가 나간줄 알고 식겁했다가 잘 생각해보니 삼성로고와 CMOS SETUP 화면은 멀쩡했는데 왜??
원래 있었던 PC3-8500S 램으로 다시 바꿔 끼우고 부팅하니 멀쩡하네요. -_-
이해가 잘 안되는 점은 CMOS SETUP 까지도 잘 들어가지는데 왜 Windows에서만 화면이 깨지는건지?
대략 보기에는 저전력 램이 문제인 듯한데 시장에서 일반램 노트북은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장난이 아니라서..
내장그래픽이 1.35v 메모리에서 오류를 뿜는 이슈가 많았습니다.
드라이버가 올라오니 비디오 메모리 오류가 발생하는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반용 노트북램을 구해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내장 그래픽의 저전력 메모리 관련 이슈는 아니고 클럭의 문제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