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돌다가 시퓨코어와 시퓨뚜껑을 솔더링하지 않는이유로 발열문제발생때문에강제로 뚜껑열어서
내부처리하고 다시 뚜껑덮고 판매하는것이 있던데요.
쿨러로는 해결이 안되는건가요?
솔더링하지 않는건 어찌알았을지 모르지만
누군가 그렇게 얘기했다면 그 이후 사람들은 쿨러를 정품쿨러 혹은 정품보다 좀 쎈거 사서 달았을거 같은데
그게 효과가 없나요?
뚜껑을 따서 조작이 되어야 되는것인가요?
인터넷돌다가 시퓨코어와 시퓨뚜껑을 솔더링하지 않는이유로 발열문제발생때문에강제로 뚜껑열어서
내부처리하고 다시 뚜껑덮고 판매하는것이 있던데요.
쿨러로는 해결이 안되는건가요?
솔더링하지 않는건 어찌알았을지 모르지만
누군가 그렇게 얘기했다면 그 이후 사람들은 쿨러를 정품쿨러 혹은 정품보다 좀 쎈거 사서 달았을거 같은데
그게 효과가 없나요?
뚜껑을 따서 조작이 되어야 되는것인가요?
그래서 소위 말하는 뚜다를 하여서 내부 써멀 그리스 재도포 후 뚜겅을 덮은후 쿨러 장착하여 사용한다고 하네요.
결과만 놓고 보자면 10도정도의 온도차이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뚜따를 안하는 경우는 수냉을 써도 쓰로틀링이 걸리는 영상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뚜다 8700k 를 작업하여 거의 14도를 잡았습니다. 쿨러는 사제공랭입니다. 수냉으로 하시면 더욱더 안정적으로 발열 관리 가능합니다.
물론 오버를 하였을때 기준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실때에는 무리가 가지 않는 환경에서는 큰 무리 없이 작동합니다.
왠만하면 3만원짜리 120mm 타워 쿨러를 쓰면 그냥저냥 쓸 수 있습니다.
뚜껑을 따는 이유는 그런식으로 열전달 효율 엉터리인 똥덩어리 위에 집채만한 방열판을 얹는 행위가 매우 빙구 같은짓으로 느껴저서 심리적으로 견딜수 없다거나..
그런 행위만으로는 답이 안나오는 스톡을 초과하는 톺은 클럭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죠.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내부 써멀이 경화되는데
더더욱 않됩니다.
그래서 뚜껑따고 금속써멀이나 최상급써멀로 다시
바르는데 금속썰멀같은경우 많게느25도씩도 떨어집니다 최상급 써멀바르면 10도 이상씩도 떨어지구요.
라이젠이 코어가 많은데도 온도가 착한이유가 솔더링이 매우 큽니다
뚜따를 하면 비싼 쿨러 없이 저렴한 쿨러로도 적당한 온도에서 쾌적하게 구동이 가능하다는거에 메리트가 있는거죠
아니면 더 높은 클럭을 추구한다던지
인텔이 서멀 페이스트 타입으로 코어와 히트 스프레더 사이를 채웠다 해도 가장 기초적인 부분, 즉 이 부분으로 인해 제공되는 정품 쿨러를 제대로 결합한 상태에서 최대 CPU 점유율로 장시간 가동을 해도 과열로 인한 안정성 저하 또는 이것이 원인으로 보증기간 이내의 고장이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기본 속도 그대로 그냥 쓰는 분들은 제대로 모든 것이 잘 작동한다는 가정 아래 온도계 수치 1도에 민감해하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범주를 벗어나는 경우라면 불만이 생기게 됩니다. 기본 상태에서 과열이나 안정성 저하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전도 효율성이 이전보다는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기에 대형 공랭식 쿨러나 수냉 쿨러를 쓸 때 냉각력 상승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 문제때문에 발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오버클러킹 환경에서는 매우 불리해집니다. 인텔이 그냥 오버클러킹을 하지 말라고 했다면 이렇게까지 비난은 사지 않았겠지만 오버클러킹을 하라고 반은 부추기는 K 시리즈 CPU를 내놓기에 욕을 먹는 부분도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물론 K 시리즈는 오버클러킹만 목적으로 하는 모델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버클러킹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쿨러에 대한 추가 투자와 함께 열전도 효율성 향상을 위한 IHS 튜닝을 하는 것이며, 그 이외에도 케이스의 공기 배출 효율성이 극히 나쁜 초소형 시스템이나 데스크노트급의 노트북 PC에서는 IHS 튜닝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