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적적, 속도 상하고 해서 수입맥쮸 2캔먹고 이불둘둘말고 자던중이었는데
사람나올때까지 벨누르겠다는 심산으로 벨을 눌러대서 귀빨개진채로 부시시해서 나갔더니
제목과 같은 이유로 불렀다네요.
직장위치와 전번 알아갔는데 이게 뭔가요?
사실 저 자격증 신경도 안쓰던거였는데 생각해보니 군대서 딴거더라구요..
당시에 꼬시는건지 협박인지..공부시간도 주고 공부하는동안 작업 훈련빼준다..대신 떨어지면 영창간다 이렇게 말하면서
자칭 밖에서 온양의 불찝게라고 불리던 내무반장이라는 녀석한데 그냥 "김건우" 너!!! 이러면서 찍혀서 하게되었는데
다행히 자격증 따고는 한동안 편하게 살았다?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암튼 그이후는 있으나 마나한거였는데
저걸 왜 조사하는거죠?
나이 드신 직장인들이 자격증 시험을 보러 오셨더군요 증권회사 관련되었던 분이였던듯 한데요
저두 20년전에 따놓았긴 하나 아무런 쓸때가 없었습니다.
뭔가 필요해서 들고 간듯 합니다.. 하하하
1순위 국채사업에 투입 인원?... 하하하
일본 후쿠오카 원전행 티켓일지도...
유명한 대학교 전산과 졸업한 사람이 컴퓨터 자격증 공부해서 시험칠 일이 있겠느냐고 말입니다. ^^
컴퓨터 관련 인력은 모자라고 업계 필요한 요청은 많았던 시절에 만들어진게 자격증이죠.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 업종 자체가 기피대상이 되버리다시피 했기 때문에 의미가 사라졌습니다.
딱 한군데 쓸데가 있긴 있었습니다. 정부과제 일꺼리가 있을때 책임자급 혹은 중간급 관리자가 반드시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참여할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예전 일이라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몇번 이름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분야는 달라서 자동차와 건설기계쪽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