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mx500 에도 실리콘모션 컨트롤러 썼더라고요.
중저가 모델에 쓰여서 실리콘모션 컨트롤러가 나쁘다는 건지
or 실리콘모션 컨트롤러가 어떤 나쁜점이 있어서 싸고 중저가 모델에 쓰이는건지 궁금해서요.
찾아봐도 딱히 정확한 이유는 안써있고 막연히 불안하다는 말만 써있어서요.
USB controller
SATA controller
RAID controller 등 각 컨트롤러에 따라
호환성 문제, 성능 차이 등등 많이 발생하죠.
하물며 SSD 자체로 단독으로 쓰이는 제품도 아니고
SATA 든 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쓰므로
호환성 문제는 생기게 되고
내부 동작이 컨트롤러마다 다 다르므로 성능차이는
물론이거니와 안정성 문제도 생기게 되겠죠.
실리콘모션에 관련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진짜 Major 회사 아니라면
SSD 선택하는 것은 만류하고 싶습니다.
하물며 좋다고 말씀하시는 라이트온 조차도
시장점유율/기업시장 장악률 등에서 잘 모르겠으니
Major 라고 보지는 못하겠습니다.
인텔/ 삼성 아니고선 개인적으로 선택하긴 어렵습니다.
요즘 싸게 풀리는 SSD를 보면 대부분 실리콘모션 것이 많지요.
싼게 비지떡이기 때문에 특히 스토리지는, 안정성 면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중저가 모델에 쓰여서 실리콘모션 컨트롤러가 나쁘다는 건지
or 실리콘모션 컨트롤러가 어떤 나쁜점이 있어서 싸고 중저가 모델에 쓰이는건지 궁금해서요.
찾아봐도 딱히 정확한 이유는 안써있고 막연히 불안하다는 말만 써있어서요.
일단 제 기준에선 tlc 쓰는건 다 보급형으로 봅니다.
저는 최적화 문제에 따른게 크다고 봅니다.
SSD 제조사가 자신만의 컨트롤러를 쓴 경우 대부분 안정성이 좋았습니다.
SMI 컨트롤러의 경우 주먹구구식으로 여러 제조사에 흘러들어가다보니
각자 스펙이나 작동 방법이 다를텐데 그거에 맞추지를 못한다고 봐요.
고로 SMI 컨트롤러에 맞는 자사 SSD를 잘 개발했으면 안정성이 대체적으로 좋고
그냥 가져다가 쓰기만 하면 최적화 문제로 여러 불안정성이 노출된거 같구요.
근데 그걸 소비자가 파악하긴 힘들죠 자기가 거기서 일하는 것도 아니구.
SMI 별로에요 라는 댓글 보다는
(SMI를 썼음에도) 안정성이 가격대비 나쁘지않고 잘 쓰는 중입니다. 라는 댓글이 있는지를 잘 보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마벨처럼 어디에서나 잘 굴러가는게 있긴 하지만,
SMI라고 꼭 나쁜건 아니고 얼마나 그 컨트롤러에 맞게 최적화를 잘 시켰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벨이니까 좋다, 실리콘모션이니까 불안하다 글을 많이 봐서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SATA controller
RAID controller 등 각 컨트롤러에 따라
호환성 문제, 성능 차이 등등 많이 발생하죠.
하물며 SSD 자체로 단독으로 쓰이는 제품도 아니고
SATA 든 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쓰므로
호환성 문제는 생기게 되고
내부 동작이 컨트롤러마다 다 다르므로 성능차이는
물론이거니와 안정성 문제도 생기게 되겠죠.
실리콘모션에 관련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진짜 Major 회사 아니라면
SSD 선택하는 것은 만류하고 싶습니다.
하물며 좋다고 말씀하시는 라이트온 조차도
시장점유율/기업시장 장악률 등에서 잘 모르겠으니
Major 라고 보지는 못하겠습니다.
인텔/ 삼성 아니고선 개인적으로 선택하긴 어렵습니다.
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펌웨어도 컨트롤러제조사에서 준거 그대로 쓸 확률도 높아서 그쪽은 신경을 끄는게 나을거 같고
그냥플래시메모리 종류나 급수(재생nand같은 )보고 사면 될거 같네요
애초부터 저가형중 좀 멀쩡한놈 골라 사겠다고 보는건데 매이저 업체 따질 이유도 없습죠. ssd사려고 10만원 가진 사람한테 인텔 SSD PRO 계열 사서 쓰세요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