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를 아직 구축해본 적이 없는데요.
혹시 나스를 가상 드라이브로 사용할수도 있나요?
예를들어 클라우드나 웹하드에 파일을 업로드했다고 하면...
이 파일을 pc나 스마트폰 등의 클라이언트에서 쓰려고 하면 기기로 다운을 받은 후에 파일에 접근할수 있잖아요.
근데 나스를 활용하면 PC상 d 드라이브 e 드라이브처럼 나스안의 자료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가상의 드라이브처럼 쓸수가 있나요?
동영상 경우 클라우드 상의 영상파일을 보려면 스트리밍을 해서 봐야 하잖아요. 이건 엄밀히 말하면 원본과는 거리가 있는건데...
그냥 나스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직접 재생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러니까 다운을 받지 않고도 그 파일에 접근하여 읽고 쓰고 수정이 가능할까요?
마치 클라이언트 기기의 저장소에 있는것처럼 말이죠.
그게 가능하다면 파일 크기가 100MB 200MB 되는 파일도 접근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나스에 게임 파일이 있다면 이걸 직접 실행하는게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3g 정도 속도에서 접근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기가 와이파이 같은 빠른 무선 인터넷 상에서만 구현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걸 스마트폰 상에서 구현하려면 특별한 앱이 필요 하나요?
아니면 윈도우 파일 공유 하듯이 몇가지만 설정하면 접근이 가능한 건가요?
iscsi
장점 동일 네트워크상에서는 물리디스크와 동일 사용 가능
NAS의 물리적 캐쉬설정으로 병목과 퍼포먼스 상향 가능
단점 다중접속 동시파일 억세스시 파일오염의 가능성
디스크풀 관리가 어려움
Iscsi 다중생성으로 해결 가능
Webdav, ftp
장점 접근성용이함 접근 권한 설정 용이
단점 퍼포먼스 하락 iscsi와 동일 단점
접근 권한에 따른 해결 가능
SMB
장점 관리, 접근 권한 설정 용이
단점 webdav와 같은 단점 접속자가 많을수록 관리의 압박이 커짐
저도 저런고민을 많이 해봤고..
지금 사용법에 나름(?) 만족합니다.
복잡하긴합니다만..
핸드폰에서 동영상 재생 -> nplayer 이용한 webdav(진리입니다.)
외부 네트워크상의 컴퓨터에서 동영상 재생1 -> ndrive 이용한 webdav (쓸만합니다.)
외부 네트워크상의 컴퓨터에서 동영상 재생2 -> vpn 이용한 cifs 위보다 더 쓸만합니다.
폰이나 외부 다른 컴텨에서 문서 저장, 수정 -> 클라우드 스테이션 (시놀리지 한정)
내부 네트워크에서 문서 수정, 동영상 재생 -> cifs
파일 전송 등은 ftp 사용합니다.
목적에따라 프로토콜을 나눠 쓰셔야 합니다.
한개 프로토콜로 모든것을 다 쓰겠다는 솔찍히 비추천합니다.
모든 프로토콜이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나온놈들입니다.
그 목적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피곤해집니다...
여러개 프로토콜을 관리하는게 피곤할지 프로토콜 하나로 모든걸 해결하는게 피곤할지는
제가 수년간 삽질해봐서 대충 결론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