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가동시키는 것과는 세세한 부분이 차이가 있어서 우려가 됩니다.
파워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24V쪽 단락을 시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메인보드에서 신호를 주는 것이랑 직접 절연체로 단락시키는 것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저항이라던가, 흐르는 전류 정도라던가...)
뭔가 220V용 팬 허브 같은게 있으면 맘 편히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파워 서플라이를 별도로 다르게 써보신 분이 있을까 싶어 QnA 올려 보았습니다!
24V 쇼트는 아닙니다
그냥 파워온 핀(14번핀)을 그라운드에 연결하면 되고
PS-ON은 직접 전압이 인가되는 회로의 스위치가 아니라 그게 쇼트되어 있을때 파워가 작동하는 것 뿐이라
크게 안정성과 관련이 없을뿐더러
설사 12V 직접 인가 스위치라 하더라도
메인보드로 연결되는 것보다 직접 쇼트시키는게 더 안정적이죠
메인보드 PCB 회로가 가는 국수가락이라면 18AWG 전선만 되더라도 우동가락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저런 이유로 고장날 수 있는 각종 신호와 노이즈의 영향을 받는 메인보드 내부 회로보다는
굵직한 전선으로 연결하는게 더 확실하죠...
어느 순간 팬 베어링이 맛가기는 하겠죠
파워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24V쪽 단락을 시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메인보드에서 신호를 주는 것이랑 직접 절연체로 단락시키는 것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저항이라던가, 흐르는 전류 정도라던가...)
뭔가 220V용 팬 허브 같은게 있으면 맘 편히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파워 서플라이를 별도로 다르게 써보신 분이 있을까 싶어 QnA 올려 보았습니다!
역시 직접 사용기를 들어보니 믿음이 확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파워온 핀(14번핀)을 그라운드에 연결하면 되고
PS-ON은 직접 전압이 인가되는 회로의 스위치가 아니라 그게 쇼트되어 있을때 파워가 작동하는 것 뿐이라
크게 안정성과 관련이 없을뿐더러
설사 12V 직접 인가 스위치라 하더라도
메인보드로 연결되는 것보다 직접 쇼트시키는게 더 안정적이죠
메인보드 PCB 회로가 가는 국수가락이라면 18AWG 전선만 되더라도 우동가락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저런 이유로 고장날 수 있는 각종 신호와 노이즈의 영향을 받는 메인보드 내부 회로보다는
굵직한 전선으로 연결하는게 더 확실하죠...
12V 고용량 아답터를 찾아 보십시오..
모니터용 12V 아답터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12V FAN의 스팩이 어찌 되는지요??
1개의 펜이 몇 암페어나 먹는지 알아야 합니다..
큰 팬 1개를 사용한다면 0.45A 이구요,
작은팬은 개당 0.16A씩 됩니다.
팬만 돌리는데 파워 서플라이를 연결하는건 모래 한삽 옮기려고 포크레인 부르는격이라고
팬 규격보면 소비전력등 나오니 필요한 전력 x2 이상을 쓰시면 될듯
아답터가 소모전력보다 용량이 클수록 발열량은 적어집니다
역시 전문가분들이십니다!
부피 문제만 없으면 그냥 포크레인 써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