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나 워크스테이션 쿨러는 왜 히트싱크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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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에 cpu쿨러는 왜 히트싱크로만 되어있을까요?

분명히 히트싱크에 쿨러가 달린게 열을 빼는데 호율적인거같은데 공금하네요

보드에 직접적인 진동을 줄일려고 그럴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lkiselee 2018-05
본체 전체가 쿨러여요
     
monan 2018-05
+++1 제대로 된 서버의 비행기 이륙 소리를 못들어 보셨나 봅니다.
          
elkiselee 2018-05
3U에 120mm 볼베어링 팬 3개가 우렁차게 공기 뿜는거 보시면 아하~ 하실건데 
부앙!!!!!!
gmltj 2018-05
1u 서버를 보시면 높이가 낮아서 히트싱크만 붙이고 옆에서 바람을 강하게 불어주는 구조입니다. 덤으로 시피유 뿐 아니라 메인보드나 메모리도 같이 쿨링 시키구요.. 그때문에 소음이 상당히 크지만, 렉에 넣는 서버는 소음 고려를 안 합니다......
     
jack33 2018-05
주륵 ㅠㅠ
김우진 2018-05
랙서버 돌아갈때 나는 소리 한번 들어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요. 케이스 자체가 윈드터널이죠.
진신두 2018-05
아무 것도 모르고 1U 서버 중고 처음으로 구입해서 켰을 때 욕이 절로 나왔습니다.
비행기 이륙소리보다 더 크더군요.
공연히 서버 쪽 영업하는 어릴 적 친구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했었지요.
왜 안가르쳐줬냐고 소리 질렀다가 욕 한번 먹었습니다...

일반 피씨와 달라서 팬을 통한 강한 바람으로 식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K 2018-05
히트싱크에 쿨러를 달면
쿨러 고장시 시스템이 멈춰버립니다.

히트싱크 + 다수의 쿨러를 사용해서
시스템의 정지가 없게 하는게 목적이라 그런 것 입니다.
박문형 2018-05
워크스테이션에서는 보통 그렇게 잘 안합니다..

(워크스테이션은 보통 사람이 옆에 있죠)

서버에서 보통 그렇게 많이 하는데

샤시펜은 바람을 더 많이 강하게 넣을수 있고

펜이 크기에 보통 CPU 쿨링펜 같은 것을 보다는 수명이 깁니다..
알파고 2018-05
뱅기소리나는 쿨러가 -6-7개는 기본인데  냉각이 별도로 필요가 없지요..

워크스테이션은  개인들이  많이 쓰니  당연히 쿨러있는 조용한 제품이  필요하죠..

뱅기소리듣고 작업이  불가능하죠..
김준연 2018-05
서버의 냉각은 Active와 Passive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ctive 쿨링인 경우 히트싱크에 바로 팬이 붙는데, 이 방식은 당장은 부품을 식힐 수 있지만 그 열이 시스템 내부에 남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크기도 커집니다. Passive 방식은 얼핏 생각하면 효율성이 나빠 보이지만, 매우 많은 팬을 고속으로 돌려 시스템 내부의 공기를 한 방향으로 몰아버립니다. 그 풍량은 Active 쿨링과 최소한 동급 이상입니다.여기에 더해 CPU를 식힌 열을 다른 곳과 섞이지 않고 바로 빼내기 위한 에어 덕트까지 구성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1U같은 경우는 Active 방식으로는 냉각이 어려워(방열판이 작아집니다.) 거의 필연적으로 Passive 방식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타워형인 워크스테이션은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기에 보통의 Active 쿨링 방식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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