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홍제가 CH341칩을 사용한 USB 롬라이터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CPU랑 램이 없는 상태에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버전을 알아내야 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가지고 있는 USB형 롬라이터가 생각났습니다.
롬라이터기 노트북에 연결한 후 SOP클립을 메인보드의 BIOS칩에 물렸는데..
BIOS 칩이 인식이 잘되어 살펴보니 비슷하게 생긴 BIOS 칩이 아닌 비슷하게 생긴
엉뚱한 칩에다가 SOP 클립을 물렸더군요...
바로 클립을 떼어내긴 했지만 찝찝한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USB 롬라이터에 보호회로가 있을 것 같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롬라이터와의 잘못된 연결로 인하여 해당 칩(엉뚱한 칩)이 데미지(손상)이 갔는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 문제 없을까요? 괜한 걱정하는 것 같지만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롬라이터가 자체 테스트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우선 테스트 용 롬을 하나 구워서 재대로 굽히는지 확인해 보는 정도가 다 일 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한 것은 BIOS 칩이 아닌
잘못 연결한 다른 칩이 손상되었는지가 걱정되서
질문 드린겁니다.
제가 전달력이 부족했나 봅니다...^^;;
롬라이터 전체는 문제 없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정상적인 USB포트에서 테스트 할 때)
문제가 만일 있다면 심하면 타버린다던지 (거의 그럴일은 없습니다.)
롬라이터 인식을 재대로 못한다던지..
프로그램이 재대로 돌아가지 않다던지
할 것입니다..
혹시나 눈에 보이지 않게 손상되었음 어떻하나 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쪽 업계 분들은 늘상 하는 일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