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철 2018-05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성능 차이는 없거나,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이겠지만. 내구성 부분에서는 차이가 극명할것이라 생각합니다.

2. 기가비트는 Cat. 5부터 지원 됩니다. (기술적으로는) 현재는 최소가 Cat. 5e로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다만 플랫 케이블들은 4-Pair가 아닐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플랫형 케이블에서 Cat. 6 적용은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케이블 자체가 플랫으로 8개의 선이 일렬 배치이기 때문에.. 케이블 차폐도 안 될 듯.. (보니까 Cat. 7을 지원한다는 케이블도 있군요;; 실제 퀄리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3. 길이 10m라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사무실 천장으로 한번 돌려도 조금만 거리 있으면 50m는 우습게 넘어가니...
다만 케이블 자체의 내구성이나 QC를 고민해볼수는 있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플랫 케이블 봐 왔던 것들은 대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내구성 약함)

기가비트도 필요 없고 연결만 되면 된다 하시면... 중간에 필름 케이블로 바꿔주는 젠더도 있습니다...
http://smartstore.naver.com/ster20723/products/2708793273

다만 잦은 여닫음이 있거나 철체 창틀이나 창문같이 찢어짐 우려가 있는 곳에는 적용하기 어려울듯 하네요.

PCMaster 2018-05

1. 라운드나 플렛이나 성능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단거리)
2. 사실상 Gbe는 cat.5부터 가능하지만 제약이 많습니다.
해서 일반적으로 cat.5e부터라고 알려저 있습니다.
3. 10m이상의 플렛 케이블의 성능저하를 물어보신거라면
사실상 아슬아슬 합니다.
환경변수가 큽니다.

UTP케이블이 꼬여있는 이유는 노이즈의 억제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리피터 없이 UTP케이블의
데이터 노이즈의 가능성은
8미터 증가당 두배씩 증가하며
80미터가 넘어가면 한계에다다릅니다.
플렛의 경우 노이즈 차폐 쉴드 처리라던가
선의 꼬임이 없기때문에 노이즈에 취약합니다.
또한 플렛은 일반 UTP케이블과 같은 재질의 구리선이 아닌
이어폰에 들어가는 여러가닥의 실구리선으로 제작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렛의 특성상 구부림이나 좁은곳을 통과하기위해 사용하는
하나의 편법인데 이것이 더욱 노이즈에 취약해지는
하나의 단점으로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플렛의 경우 길어질수록 장점보다는 단점만 남게 되죠

으라차차차 2018-05

기가 속도가 나오지 않으면 확인하는것이
랜카드가 기가비트인지(기가비트인데도 삐리한지)와 랜케이블이 사재인지 제작인지를 확인합니다.
이유인즉, 사재랜선은 짤라 보면 구리 함량이 대단이 적더라구요 페어 가닥가닥 또 짤라보면 연선이라고 해야 하나 우야튼 자잘한것을 꼬아논 형태아니면 얇아요.
그런데 여기서 또 플랫형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더 형편이 안 좋아질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랜케이블길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손실은 더 늘어 나는듯 합니다.
몇몇 제품을 1기가속도에서 사용해보면 길이에 따라 30% 이상 속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일반 UTP 사용해도 딱 맞는 문틈새 종이 몇장 들어갈 정도의 문틈 유리문 철문 아니고서야 랜선 대충 넣어 놔도 이놈들이 제법 버티더라구요 1년 2년 3년......

부디 양품을 잡으셔서 속도 저하가 없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