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값만 대당 28만원인데요 이걸 왜삿냐묜.....친구네회사 사장님이 지점에서 쓸 노트북 2대를 구해오라(친구인 나에게 설치까지) 했어요
근데 친구놈 머리속에는 노트북=컴퓨터 같은 소리라 밥먹으면서 컴퓨터 2대 조립 및 OS설치,엑셀한글을 부탁해서 그렇게 해놨습니당...
근데 가져갈때 보더니 왠 컴퓨터 이러길래 어리둥절 하고...사장님께 여쭙더니 안된다고 노트북으로 사오랍디다 ㅋㅋ
친구는 애J게도 자기돈으로 퉁쳐야되는 상황인데 이걸 부품값만 받고 팔면 팔릴까 하고 궁금하네영
서명합니다
PC는 퉁쳐서 파는 것보다 부품별로 쪼개서 파는게 이득이긴 한데... 문제는 그것도 그것나름대로 스트레스라..
어느 장터든 제 값을 다 받기는 조금 힘들겠죠?
카비 셀러론 내장그래픽으로는 롤 못돌립니다.
최저가 가격과 비교대조를 할려고 할겁니다
또한 빨리 팔리지 않고 날자만 흘러간다면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발만 굴리는 입장이 됩니다
몇년전 지인 피시를 조립했다가 지인이 거부하여 가지고 있다가
3개월 뒤에 팔렸는데 최저가의 80%수준에 겨우 팔았습니다
그당시 부품비만 27만원 들었는데 23만원에 팔았던듯 합니다
전 왠만하면 해주지 않지만 해주더라도 꼭 2번3번 물어봅니다.
그래야 나중에 딴말이 안나와요.
파실려면 아깝겠지만 산 금액보다 살짝 낮게 파셔야 금방 나갈겁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