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노RFID 리더기를 구입할려고 생각중인데
국내에서 파는제품들이 어우 .. 생각외로 꽤나 고가라 이게참
그래서 우리의 사랑스런친구 알리.. 알리에서 알아보니 저렴한 제품들도 있긴하더군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리더기를 사용할곳이 의약품에 붙은 RFID코드를 리딩할려고하는데 이게참
RFID 주파수별로 이용분야가 천차만별이라 국내파는 RFID리더기제품사서 사용하면 뭐 걱정거리야 없겠습니다만.
호주머니 사정을 생각해보니 꼭 사지 않아도 될건데.. 그놈의 호기심이..자꾸 자극을 하는지라.
비싼건 못사고 싼건 좀 알아보려고하는데 싼제품리더기가 국내시판의약품 RFID를 읽어드릴 수가 있을까 라는생각도들고
구입할려면 의약품에 사용되는 RFID 주파수를 알아야하는데 그걸 당췌 모르겠습니다.
몇몇 분들께 문의는 드려봤는데...아직 답변은없네요..
혹시 이쪽관련 종사하시는분의 조그만 정보를 얻어보고자 적어봅니다.
알리에서 구매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참고로 한국은 908.5~914, 917~923.5 MHz 요 수준쓰는데요.
해외제품 암거나 사셔도 읽혀요. 단, 단말기 한개만 사셔야되요. 전파인증 문제 때문에...
의약품 RFID 는 UHF 대역(위 주파수)입니다.
알리탐험대 출발하겠습니다.
크게 주파수가 크게 3가지더라구요 용도는 빌라 rfid 추가등록안해줘서 공 rfid 카드사서 복제해서 썻던기억이
구글 플레이에서 RFID라고 검색하면 몇개 나올겁니다.
일단 그걸로 먼저 테스트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예을들어 리더로 읽을때 1M 밖에있는 다른 RFID 태그를 읽을수 있는것이지요..
만약 출력을 낮추면 가능하다고는 하나 주변에 있는 태그를 불필요하게 많이 읽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약품쪽은 900대를 사용한다고 하는거 보니 물류로 분류되어있어서 그런듯 하네요..
리더는 동일한 표준이라 큰 이슈가 없겠지만..
문제는 리딩 이후의 업무가 문제입니다.
국내 제품의 가격이 비싼 것은 리딩->정보확인->제약포스를 통한 재고확인, 물류진행 등의 프로세서를 거칩니다.
단순히 리더기만 구매하시면 이후의 업무연동이 문제가 될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리딩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없으면, 필요없는 장비가 됩니다.
단순히 리딩만 하는 장비라면 눈으로 보면 되거든요. 바코드도 있고..
잘 고민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