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굴리는 용도인 HDD가 한달 사이에 2개 고장났습니다.
원을 넣으니 딸깍소리 나면서 한참 오래 걸려 인식이 되거나 아예 안되거나 이렇습니다.
인식이 되어도 탐색기로 접속하려니 엑세스 속도가 너무 느리더라구요.
하드 뚜껑열고 컴터 연결해보니 헤드가 플레터 위에 몇번 깔짝되더니 플레터가 멈추더군요.
기판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헤드나 모터 쪽 문제인 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막 굴리는 용도인 HDD가 한달 사이에 2개 고장났습니다.
원을 넣으니 딸깍소리 나면서 한참 오래 걸려 인식이 되거나 아예 안되거나 이렇습니다.
인식이 되어도 탐색기로 접속하려니 엑세스 속도가 너무 느리더라구요.
하드 뚜껑열고 컴터 연결해보니 헤드가 플레터 위에 몇번 깔짝되더니 플레터가 멈추더군요.
기판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헤드나 모터 쪽 문제인 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말씀 하신 것만으로는 어디가 고장인찌 딱 못 찝어냅니다..
플레터는 전원 들어가면 읽기/쓰기 안해도 돌아가는거 맞긴 맞죠??
만약 헤드쪽 문제라면 교체만으로도 안에 데이터 보기만 할 수 있으려나요???
헛고생 말고 걍 버리는게 낫겠군요
보통 동작하는 하드의 헤드와 플레터 사이의 간격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적습니다..
그런데 헤드 파츠 구할 수 있고 교체 가능하세요??
하드는 컴퓨터 파워가 튼튼해야 오래갑니다..
근데 위에 댓글보니 안하는게 낫겠어요.
하드쿨링에도 신경 쓰셔야...
전 케이스개조를 하더라도 하드 앞쪽에서 직접 팬으로 식히는 구조로 만듭니다
하드도 쿨링에 신경을 써야 되는군요.
하드는 죽었다고 보면되고..
데이터를 추출해야 한다면..
먼지 없이 위 뚜껑을 따서..Arm 을 바깥쪽 으로 조심히 옮겨 주시고..
뚜컹 다시 닫고.... 데이터를 백업하면 됩니다..
재사용을 힘들다고 봅니다.
데이터 추출은 아니고 그냥 안에 뭐 들어있나 보려고만 했는데
위 댓글들 보니 사실상 안되겠군요.
복구비용 디지게 비싼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