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품용으로 구매해서 운 좋으면 고치고 아니면 부품구경이나 하자 라는 식으로 기계 산게 있습니다.
몇만원 안하긴 하지만...
판매자와는 문자만 주고 받았는데 서랍에 두고방치했는데 죽은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계를 만져보다 찜찜하여 사설as를 맡겼었는데 침수품이라고 하네요...
저야 그냥 구경만 하려고 사긴 한건데 이거 사기 아닌가요?
서명
제가 부품용으로 구매해서 운 좋으면 고치고 아니면 부품구경이나 하자 라는 식으로 기계 산게 있습니다.
몇만원 안하긴 하지만...
판매자와는 문자만 주고 받았는데 서랍에 두고방치했는데 죽은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계를 만져보다 찜찜하여 사설as를 맡겼었는데 침수품이라고 하네요...
저야 그냥 구경만 하려고 사긴 한건데 이거 사기 아닌가요?
사기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 잘 사용하던건데 갑자기 안되더라 식의
판매는 판매자의 과실이 있을 수 있겠죠..)
고장품 혹은 부품용으로 나온걸
복불복 혹은 운빨테스트용으로 구매하신거면..
제 의견은 과감히 버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리점의견은 어디까지나 수리점의
개인적인 판단일뿐 실제 상황과 다를수 있습니다.
중고나라 중고거래였긴한데... 똥밟은셈 쳐야겠네요
어떤 부품인지 어떤 종류인지 모르지만
침수직후도 아닌 제품을
뭔수로 판정했는지 그 근거가 더 궁금하네요
고장 판정중에 침수가 가장 어럽습니다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는이상 말이죠
이런 기기에 이렇게 녹이 생기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녹이 난건 둘째치고
작동했다면 과연 침수네 아니네 사기네 아니네
글을 쓰셨을까요?
작동을 안했기 때문에
그리고 본전이 생각나기 때문에 일꺼라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부품용이나 고장품 고지를 했다면
그냥 '꽝이네'라고 여기시고
빠르게 생각을 지워버리시는편이
심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시세에 맞지 않는
그것도 사전 고지를 했다면 그물건은 꽝입니다.
저도 가끔씩 복불복으로 구매를 하는편이긴 한데
제 입장에서의 조언이라면
일말의 희망을 걸지 마라 입니다..
서랍에만 있었는데 침수판정난게 뭔가 좀 괘씸해서 말이지요
게서 그냥 질문글 올린거였는데...사실 뭐 이정도면 경찰도 안받겠지만요
침수품이 더 살리기 쉬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어떻게 죽었던 간에 죽은 제품 고철 값으로 구한 것인지라 사기라고 보긴 힘들다라고 생각됩니다..
난 땀이 좀 많은편이고 작업하고 물에 손 닦고 휴대폰 사용한 죄뿐이 없는데 결국 방수불량 어쩌고 따져 무상처리 받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PCMaste(영어발음이 안좋아 원문으로 아이디를)r님 말씀처럼 제품에 녹난 상태만 가지고 침수니 뭐니 따지기 힙듭니다. 제가 적은것 처럼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제품도 얼마던지 녹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추가로 밧데리가 들어가는 리모컨 같은경우 사용안하고 오래 나두면 밧데리쪽 단자쪽에 녹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