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8-06

성능 좋은 컴퓨터와 발열은 상관관계가 적습니다..

어찌 보면 성능 높은 컴퓨터는 열이 더 나지요...

우선 작업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이런 쿨러를 구해서 캡춰 카드를 식혀 보시고요..

http://www.2cpu.co.kr/unbox/12752

그 외 메모리 4기가로 64비트 윈도우즈 돌리기에는 좀 아닌 듯합니다..

8기가나 16기가 정도로 무리가 안되게 메모리를 올려 보세요..

한제희 2018-06

같은성능이라면 신형이 발열/전기소모 가 적습니다....
곧 소모전기와 성능 이런걸 가지고 말하지면 소위 전성비는 좋아집니다....
그런데 변수가 있으니 사람들이 점점 고성능컴을 원하는다는거...같은 시대에 고성능컴은 저성능컴보다 전기를 더 먹어요

에를들면 20인치 LCD 모니터 라면 10년전 구형보다 요즘 신형이 전기를 덜먹죠....
문제는 사람들이 점점 큰 모니터를 원한다는 거죠.....
그래서 10년전 컴에 연결해서 사용하던 모니터와 지금 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니터의 전기를 비교하면 증가한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모니터가 크기가 2배는 됐으니까

김준연 2018-06

여기에는 기준선이 필요합니다. 기준선이 없다면 성능이 더 좋고 발열도 더 많은 예제를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습니다. 지포스 G210과 GTX1080Ti를 비교하면 후자가 당연히 압도적으로 성능도 좋지만 전력 소비량도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보통 '같은 성능'이라는 기준선을 제시하는게 보통인데, 그러면 웬만하면 신형 부품은 이전 세대 부품보다는 전력 소비량이 적게 됩니다. 보통 이걸 전성비라고 하는데 이 전성비는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신형이 동급 구형보다는 좋아집니다.

프레스캇 2018-06

세대가 같다면 공정이 거의 같으므로 고성능일수록 열이 많이 나는게 맞구요. 신형일 수록 공정이 줄어들게 되므로 동급사양이라면 이전 세대보다는 열이 덜 나겠지만 신형이라도 고사양이면 구형 저사양보다 열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회로는 클럭이 자주 발생할 수록 전기활동이 많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열이 발생하므로 클럭이 높아지거나 코어의 집적갯수가 많아질 수록 열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세대가 발전하면서 공정축소로 발열을 줄이는 것일 뿐이죠. 발열이 성능과 단순히 관계가 있다 없다라고 할수는 없지요. 오히려 단순히 물어본다면 성능은 곧 발열이다라고 하는게 더 적절해 보입니다. 차라리 캡처카드에 쿨링을 하는 것이 좋을듯 보입니다.

anti2cpu 2018-06

케이스 제대로 쿨링 되는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