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컴질문 ] 지인에게 돈 빌려줄때 차용증 + 이자약정 + 변재기일 + 공증이면 끝인가요 ?
개인 대 개인이구요,
제가 채권자, 지인이 채무자 입장이 됩니다...
나중에 관계가 틀어지니 받기 힘들다... 뭐 이런 조언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ㅋ
법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수준으로만 하면 되는지요 ?
// 서명
[ 비컴질문 ] 지인에게 돈 빌려줄때 차용증 + 이자약정 + 변재기일 + 공증이면 끝인가요 ?
개인 대 개인이구요,
제가 채권자, 지인이 채무자 입장이 됩니다...
나중에 관계가 틀어지니 받기 힘들다... 뭐 이런 조언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ㅋ
법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수준으로만 하면 되는지요 ?
위에 정도 하면 채권 추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감도장,증명서 초본상세 필수 입니다.
주민등본이 아닌 초본상세는 왜 인가요 ?
"약속어음 공증"이라고 합니다.
채무자 채권자 신분증 도장 인감증명서(예전에는 이것도 있어야함)소지하고 흔히 있는
공증사무소에서 변호사 공증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민사의 경우 약속어음공증은 1심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합니다.
추가적으로 부동산에 채권설정하면 좋으나 쉽지 않고 다만 채무자가 갖고 있는 부동산등기부등본정도
사본 확보하는것이 차후에 좋습니다.(압류할경우 부동산의 경우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월급장이면 회사에서 발급한 봉급면세서+사업자등록증 복사본도 후에 도움이 됩니다.(봉급압류)
물론 임대차계약서 사본도 후에 용도가 있음
- 이런식으로 다 하면 지인이라면 조금 민망한관계가 될수도 있습니다.
약속어음공증정도 조금 심하게 추가하면 부부의 경우 채무자를 부부공동으로하는 정도..
민망해도 좋으면 빌려가라고 할 예정입니다 ㅋ // 아주 빅머니(?)는 아닙니다^^
조금 불안하다 싶으면 공증까지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습니다
공증은 무조건무조건이라고 주변에서 말씀들을 하셔서...
통장이 마르고 있어요....흑흑
(농담인거 아시죠???)
공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필수 입니다.. (지인에게 현금+물건 드리고 손실처리한 경험상..)
녹취하시고. 녹취록도 같이 공증받아두세요.
저도 통장은 마르고 닳도록... ㅠㅠ
녹취를 한다고 고지하고 동의는 어떤 형식으로 얻어야 하나요 ? 그것마저 녹취인가요 ?
“ 대화 당사자가 직접 대화하면서 녹음하는 것은 합법적인 녹취
제3자가 다른 사람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는 것은 불법 녹취 즉, 도청“
https://brunch.co.kr/@brunchflgu/772
공증은 필수이고, 담보는 큰 돈이고, 요 양반이 절대로 자기 자산을 안만든다면 모르지만 적당한 자산이 있다면 크게 확인 안해도 됩니다.
담보 확인해도 배째라고 나오고 저당 설정이 복잡하면 있으나 마나한지라...
잘못걸리면 새되는게 비일비재해서...
공증 수십장썼는데
계좌 5개밖에 압류못해요..
다른은행에 돈있으면 압류를 못하더라구요.
다행이 최근에 법원갈일이 없어서 기억이....
5개 압류인데 다른은행하면 답도 없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