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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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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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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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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93811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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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9 |
메모리 질문입니다 (8) |
Rainwalk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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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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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in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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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서비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수현삼촌 |
20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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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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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현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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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7 |
안녕하세요~ MSI P35 NEO2 FR 바이오스 요청드립니다. (2) |
슈퍼여랭이 |
2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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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여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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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6 |
웨딩 사진관에서 나스로 사용하기 적합한 사양 부탁드립니다. (11) |
두cpu |
20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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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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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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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10 5800 씨리즈 핀맵? (1) |
여주이상돈 |
20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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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주이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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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k 시퓨 구매 질문좀 드릴게요 (2) |
oohsung |
20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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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oh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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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프로세스진단도구..IMC fail...저와 같은 증상 겪어보신분?.. (8) |
오리꽥꽥 |
20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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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꽥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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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2 |
i3 550이랑 라나x3 435랑 어떤게 좋을까요. (3) |
아날로그 |
2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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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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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의 오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0) |
리카라바 |
20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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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카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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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0 |
[질문] AMD Ryzen ThreadRipper 2950X 와 비교할만한 Xeon v3,v4 (9) |
페르세우스 |
20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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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9 |
ESXI에서 OS마다 모니터와 입력장치를 각각 지정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9) |
책갈량 |
20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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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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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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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HDD 추천 (5) |
Dosh |
20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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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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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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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7 |
Hyper-V 기초에 대한 서적 추천해주세요 (6) |
배병렬 |
2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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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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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버 견적 문의 드립니다. (6) |
허세 |
20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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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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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5 |
NFC프린팅이라는거 과거 적외선모듈로 통신하듯해서 프린터하는걸로 보면되나요? (4) |
김건우 |
20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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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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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4 |
하드디스크가 삐꺽소리내며 인식.. (3) |
오퍼레잇 |
20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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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3 |
확장이나 건식 베란다에 방수 공사? (4) |
김영기 |
20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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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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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2 |
1g 렌카드 질문.. (3) |
이건희 |
20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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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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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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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1 |
노트북 가격 잘쳐주는 매입업체? (9) |
IMIN |
2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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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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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0 |
타오발 제온 1581 보드 부팅 문제(해결) (22) |
하퍼데일 |
20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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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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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퍼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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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적극적으로 검사를 해야할 이유가 없죠.
검사전에 검사를 해야할 근거가 충분해야 검사를 고려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은 삭감을...)
즉 병이 진행되서 증상이 발현될 정도의 상태가 되야...검사를 하게 될 겁니다. 질병이 의심되나 아리까리 한 경우에는 검사를 안하려고 할 겁니다.
그 피해는 환자가 보겠죠.. 환자 입장에서는 내가 돈을 낼테니 검사하고 싶다고 해봐야 그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받을 수가 없습니다.
MRI의 경우는 부분적이지만 전체가 급여화되면 이런 일이 생길 겁니다.
같은 장비라도 병원에 따라서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MRI 결과가 애매하면, 빅3 가서 다시 찍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판독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이 판독해보시고 경험해보셨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듯합니다..
MRI가 좋은 방법이긴 한데 만능은 아니고요..
구글링 해보니
MRI 기계 재일 좋은 것들(고사양들)은 국립 암센터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고사양기계들은 가격도 비싸지만 덩치들이 커서(대략 건물급) 장난이 아닌 듯합니다..
거의 만능이라고 표현한 것은 MR만으로도 충분히 대부분의 질환을 커버할 수 있다라고 인식하는게 필드에서의 현재 상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소수가 불만을 갖고
다수 의견이라해도 정답은 없으니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는 사람이 있죠.
수가가 낮게 고정되어서 의료품질이 낮다?
이렇게 단순한 문제던가요?
수가때문일 수도 있고 병원 의사 개인의 문제때문일 수도 있겠죠
단점보다 더 큰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결과가 어떻게 흐를지는 몰라도
목표는 그랬다고 봅니다.
스케링도 간호 조무사가 하면 불법입니다. 무조건 간호사 자격증이 있는 직원이 해야합니다.
스케링 하실때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스케링하는 간호사가 어느정도 정성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부인이 스케링 전문가입니다. 저는 어부인게 계속 혼나도 절대로 스케링 안합니다. 무서붜요)
위생사라 치과 간호사들은 안좋아하는 호칭입니다.
그리고 광덕산님께 한마디하면 현업 현실을 모르시면 그따고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왜 이렇게 제가 싸가지 없이 말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싸다고 퍽이나 잘해준다니요(열심히 일하시는 간호사분들 섭섭해 하십니다)
그리고 슬리프님도 잘못아시는게 적극적으로 검사하는건 병원에 따라 다릅니다.(비급여 부분은 병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다릅니다)
비급여 부분이 될것 같으면 병원에서 대체로 환자에게 미리 말을 해주고 검사를 해줍니다.
교통사고로 한번 병원에 가보시면 알겁니다(온갓 검사 다합니다. 병원에 따라 CT, MIR까지 쭉쭉)
그리고 CT나 Mri는 보고 해석하시는 의사나 방사선과 직원분 스킬이 중요합니다.(매형이 대학병원 방사선과 실장이십니다)
한 30년전 어깨뼈가 골절되어서 아버님 아시는분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좀 애매하다 하시면서 엑스레이 전문병원을 소개해줘서 간적이 있는데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담당 방사선과 직원이 보더니 원간한 전문가도 구분하기 힘들거라고 실금이 간 상황이니 다시 정형외과 가서 치료받으면 된다 하더요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상황을 모르시는 거 같아서요.
문재인케어로 검색하셔서 며칠만 찾아보세요. 의사들이 왜 생지랄을 하는지.
간호사랑 비슷하지만 병원의 간호사와는 커리큘럼 등의 차이가 큽니다.
치위생사를 무시하는 발언이 아니라 둘은 엄연히 다른 직종입니다.
그리고 방사선과 실장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와도 해석은 의사가 하고 진단방사선과 라는 과가 있습니다.
매형 한분이 대학병원 방사선과 실장이고, 다른 매형은 종합병원 임상병리과 과장이시고 어부인이 치과 간호사, 외조카 남편이 한의사, 외조카가 보건소 간호사, 또 외조카가 대학병원 산부인과 간호사, 또 한명 외조카가 특수학교 교사이네요.
이런 친척들 덕분에 저는 벽에 X 칠할때까지 살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하이파이브한 누군가가 해줘서 그런게 아닐까요?
스케일링 가지고 실력이 어떻고 공부가 어떻고 하는 얘기를 하는건 아니고
사명감, 자부심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사가 돈6만원에 정성 들여서 해줬다는것도 좀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