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신호가 약한 무선을 잡으려면 어떤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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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있어서 신호가 조금 약한 WiFi를 잡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랜카드의 어떠한 요소가 중요할까요?

크게 dbi랑 dbm이 있는데 dbm은 출력 세기니 특별히 중요치 않아 보이고 (출력세기는 국내법상 17dbm까지로 압니다)

안테나 gain 값인 dbi가 중요할 듯 한데 실제 필드에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세상탈출 2018-06
첫번째는 안테나의 성능입니다.
두번째가 출력입니다.
파라볼릭이나 빔 또는 코나 리플렉터 같은 안테나를 수,송신쪽 모두에 쓰시면 좋긴합니다만, 무선랜을 그렇게 하시기엔 아무래도 적합하진 않습니다.
     
MSmikoto 2018-06
답변 감사드립니다. 서로 다른 두 지점만 이으면 되서 파라볼릭 같은 모양으로 나오는 와이파이 안테나도 고려해보아야겠네요
          
세상탈출 2018-06
좋은 안테나는 가격이 제법 합니다. 주파수 대역이 높기 때문에 간이로 깡통이나 CD 같은 걸로 만드는 분도 있습니더. 인터넷 검색 한번 해보세요
               
MSmikoto 2018-06
취미로 하는 쪽이라서 큰 돈은 못 들이고 알리쪽에 안테나 좀 찾아 보아야겠네요
                    
김우진 2018-06
windsurfer antenna, cantenna 라도 만들어 써보세요
이선호 2018-06
지향성 안테나를 써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MSmikoto 2018-06
답변 감사드립니다.
WillyKim 2018-06
예전에 회사 부두에  지향성 안테나로 300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저속이긴 하지만 붙여서 쓴적이 있습니다. 대신 바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조금만 틀어져도 수신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어요.
     
MSmikoto 2018-06
300m라니 ㅎㄷㄷ 하네요.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전파 출력보다는 지향성을 높여 이용하는 것인가요?
          
WillyKim 2018-06
일반적인 무선공유기는 아니고 ap기기였긴 합니다만.. 제 생각엔 출력도 중요하지만 지향성이 좀 더 나을것 같습니다.
     
16년전에 한강을 사이에 두고 5km무선으로 지향성 연결해서 사용한적있습니다.  안테나 가격이 어마무시 했지만요..
저도 한때. Adsl 초기시절에 직선 150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일반 무선 랜카드에 안테나만 좀 좋은걸로  - 외장 안테나 -연결해 사용한적 있어는데 속도는 쓸만 해흡니다. 굳이  고가 안테나 필요 없더라구요.  무선 공유기에 사용해습니다.안테나 만 건물 외벽에 부착해서..
drezip 2018-06
어레이 패치, 야기, 파라볼라 같은걸 쓰시면 수신이득을 많이 올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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