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유대진이라는 기업에서 벌인 일을 우체국 직원들이 치워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국가적인 조치?
어제 기사를 보고 이해를 못했습니다..
왜.. 우체국 직원들은 토요일 일요일 휴식도 없이 저런 일에 동원되야 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벌써 50대
대진이라는 기업에서 벌인 일을 우체국 직원들이 치워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국가적인 조치?
어제 기사를 보고 이해를 못했습니다..
왜.. 우체국 직원들은 토요일 일요일 휴식도 없이 저런 일에 동원되야 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수거할 인력을 뽑고 배치하는 것도, 그 인력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것도 힘드니.. 국가에서 분담할 수 밖에요.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그 침대를 계속 내버려둘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에이스 침대 쪽 가족 기업 아닌가요?
형제가 국내외 브랜드 다 갖고 있는 걸로 아는데..
전국적으로 커버 할 수 있는 곳중 국가가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우체국이네요..
이번 일로 초과 근무한 우체국 직원들에게 초과근무수당과 안전복이 지급되나 싶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4/0200000000AKR20180604150900001.HTML?input=1195m
문 대통령님 지시가 맞군요.
문제를 일으킨 대진침대는 에이스침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 ㅎㅎㅎ
상관 없는 거군요..
공익을 위해서 라지만
안전복 같은거 없이 마스크 하나 쓰고 일하던데..
매트리스 비닐로 싸고..
(어제 뉴스 꼭지영상 보고..)
일단 기본적인 일은 그대로 있고 추가되는 일이니 피로누적이 상당하고
위험물을 뱉는 일에 그냥 투입되는 것도..
뉴스 끝부분에 수거한 직원들 검사하니 수치가 안나왔다고 하는 것 같긴하나
그건 직원 동원하기 전에 시뮬레이션해서 발표했어야 하는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