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상황입니다.

4층에서 침수피해로...

저희집(3층) 천장이 상당부분 얼룩이 다 생겼네요..

1년전 리모델링 하였습니다...인테리어 업체 문의 결과 거실 천장만 6~70만원 정도 청구 된다고 합니다./

4층에서는 옥상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배관이 막혀서 역류 하여 우리도 피해자다...

4층에서 막힘...

(책임을 공동책임쪽으로...회장님과 총무님과 상의를....)

4층 침수가 얼마나 많이 되었는가 하면요... 발목이 잠길정도로.. 4층 거의 다 침수 되었구요...

새벽 1시경 제가 초인종 누르고 현관문이 열리는데요.....ㅡㅡ;;;

이런 상황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존재 하는 것을 경험 해봅니다...

침대 생활을 하셔서.. 대략 10시경 부터 주무신듯 싶은데... 3시간 동안 비가 억수로 많이 왔거든요..

새벽 1시경 부터 새벽 3시30분까지 윗층 청소 도와주고 씻고 자니.. 5시...

3일이 지났는데도...아직도 허리하고 오른쪽팔 엘보가 나간듯....ㅡㅡ;;

이럴경우 누구에게 청구를 하여야 하는지..

인테리어 업체에선 천장 전체다 아직 물끼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9월경 도배 하는것이 낫다고 하네요.

비슷한 날벼락(?) 경험 하신 회원님의 경험담이 간절히  필요한 시점입니다.ㅡㅡ;;

조언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