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entos 6 베이스로 VM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의 VM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난달 멜트다운 패치 이후로 급격하게 서버 load가 증가해서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용량에 따라서 load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긴한데
아무리 패치를 했다고는 하지만 좀 심한지라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만 잘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이퍼바이져는 Xen 이고,
Xeon(R) CPU E5-2699 v4 @ 2.20GHz
16vCPU에 16GB 메모리 서버에
asterisk 13 (VoIP 서비스 중이며 매일 새벽 5시에 재시작하고 있습니다.)를 올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mrtg, top, nmon, vmstat, dstat 등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CPU도 Memory도 I/O도 꽤나 여유가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사용량이 조금만 올라가도 load가 30을 넘어가서 처리가 느려지고 음성도 끊기는 상황입니다.
같은 구성의 VM이 아닌 실제 서버에서는 사용량이 2배정도 되는 서버라도 load가 2정도에 불과합니다.
현재로서는 Asterisk 동작이 무거워졌을 거라고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서버 로드 원인을 분석하고 싶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아무쪼록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PU 사용량은 10% 미만인데도 불구하고요!
우스운 것은 Xeon(R) CPU L5640 @ 2.27GHz 위에서 돌아가는 VM은
240 채널이 넘어가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Xeon(R) CPU L5640 @ 2.27GHz 환경도 패치해 버려서 CPU 사용량이 4배 / 서버 Load가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으허허허
https://www.techrepublic.com/article/meltdown-fixs-massive-overhead-will-slow-linux-systems-warns-netflix-engineer/
Changes to the Linux kernel to mitigate the impact of Meltdown have been found to slow systems, due to a performance overhead of between 1% and 800%.
와우... 오버헤드가 최대 800% 증가?!
저정도의 이슈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현재는 VM 업체측 에도 도움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