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 소비전력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인두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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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하 창고에 습기제거를 위해 환풍기를 증설하려고 합니다.

환풍기에서 자바라 관을 빼서 결로나 습기가 많이 차는 곳에서 바깥으로 배풍울 시켜주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3개소 이상의 즙기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런경우에 자바라 관마다 하나씩 덕트팬이나 환풍기를 다는것과 

분배기에 연결해 하나의 강력한 환풍기(브로워등)로 배풀시키는것중에 어느것이 효율이 좋을까요? 

전자, 후자 모두 소비전력대비 토출량의 합은 같다는 가정하 입니다.

공조시스템 구성해보신 경험 있으신 고수님 계시면 대략적인 것만이라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Dive to inside.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습기, 결로의 원인분석이 우선이구요,
공조의 기본은 순환에.필요한 용량산출입니다.
면적이나 구조, 방해물 등 자료가 없다면
큰 도움이 되기 어렵겠네요.
원론적으로 흡기=배기가 기본이구요.
     
인두껍 2018-07
천정부분 결로는 없고 출입문을 제외한 세 귀퉁이의 정강이즈음에 습기가 생깁니다.
겨울에는 도로변쪽의 귀퉁이와 벽쪽에 기온차로 인한 결로가 생기고 장마철에는 안쪽의 맨 구석이
가장 습기가 많이 생기고요. 장마철 누수는 아직까지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도로변쪽으로 위아래 폭이 좁은 창이 주욱 았어서 조금씩 열어놓으니 그쪽에는 습기는 많이 생기지 않고
비가 오거나 해도 비가 그치면 창가는 빠르게 건조가 됩니다. 
환풍기를 설치하면 도로쪽 창문은 완전히 닫고 흠기는 출입구쪽 위의 유리만 미닫이식으로 만들어 놓은 창문을 통해 해결할 생각입니다.
덕트관은 그렇게 무겁지 않으니 천정에 앙카피스로 고정해서 세 귀퉁이의 아래쪽까지 늘여뜨려 놓을 계획입니다.
그저  환풍기 약한놈 세대가 전기를 덜먹을까 센놈 하나를 분배해서 돌리는게 전기를 덜 먹을까 궁금해서 질문드렷습니다.
톰소여 2018-07
소비전력이야 전구수준이지만 기존 환풍기로 효과없다면 들어오는 공기가 없어서 순환이 안되는거겠네요
문은 잠궈놓으실거구요
     
인두껍 2018-07
이전에 옷공장 하다가 빠진 곳입니다. 대략 300파이 환풍기 세대 창가에 박아 놨던 곳입니다.
공간 가운데에만 쌓아 뒀다가 이번에 비오고 습기친거 보고 자연환기만 시키던걸 환풍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환풍기는 공장 뺄때 고물로 넘기던데 덕트관은 건물 뒤에 방치하고 갔습니다.
건물주는 청소비용하고 쓰레기봉투값은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덕트관을 살펴보니 상태가 양호한 편이고 배기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문제없어서 설치비용을 아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Marl보로 2018-07
배기를 시킨다면 브로워 날개에 녹이 발생할지도 모르겠군요 외부의 공기를 유입시키고, 써큐레이터로 순환하면 어떨까요...
     
인두껍 2018-07
외부공기 유입시키면서 습기가 응결되는 장소부터 배기관을 설치해 외부로 뺄려고 합니다.
대용량 브로워로 집중해서 뺄지 덕트팬으로 각개하여 뺄지 전력소비 효율에 재한 질문이었습니다.
써큘레이터를 쓴다면 습기가 균일하게 흩어지는 효과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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