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기는 전원 안들어오구요..
보일러에서는 팬 돌아 가는 소리만 납니다.
모델명은 TWIN -20H 입니다.
귀뚜라미 보일러구요 7년 3개월 사용했습니다. 내부에 부식이 많이 되어 있어 교체 할까 싶기도 하구요..
조절기만 고장인가 싶기도 하여 조절기만 교체 할까 싶기도 한대요..
보일러 전원을 꼽으면 팬 돌아 가는 소리만 나는 것을 봐선 다른 고장이 있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교체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런지요... 평수는 36평입니다.
린나이로 가스보일러 판매를 하는지
가스 보일러는 어디꺼가 좋은지..
36평이면...좀 큰 거(4-50평형) 꼽으면 좋다는 소릴 또 어디서 들어거 같기도 하구요..
요번달은 소비의 달인듯 싶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지출이 되네요...ㅡㅡ;;;
조언 감사 합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진을 보면 부식이 저정도면 기판의 부식도 상당할 듯 합니다. 원인은 기판부식에 의한 고장으로 보입니다..
보일러 용량 문제는 난방보다 온수 문제인데 생활패턴에 달린 부분입니다.
근거가 뭔지는 모르지만 연소 버너가 더 클 경우 빨리 데우고 빨리 데운만큼 필요 이상의 가동이 줄어들텐데
추측컨데 생활속에서는 짧은 기동(잠시 쓰는 더운물 같은..) 이 많다고 본다면 가스업자들 말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보일러를 교체하면서 평수에 맞게 설치했구요.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면 정부+지자체 합계 16만원 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지자체 예산이 남아 있다면 해봄직합니다.
저는 린**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했는데
4개월가량 지났지만 같은 시기에 가스건조기를 설치해서 예전대비 가스가 절감되는지 잘 모르고 있는중입니다.
고장 잘나고, 캐패시터 잘나가고, 부품 수급도 쉬운편이 아닙니다 많이 남기도 하고.
컨트롤박스만 몇번 바꾸고 룸콘도 몇번 나가고... 한두군데만 그런게 아니라 이곳 저곳.. 참
린나이, 대성, 경동 추천합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일러는 심각할정도로 작은 용량이 아니라면 구지 큰 것을 사용할필요가 없습니다. 특히나 단열 심각한 예전 아파트나 주택이 아니라면 중요한건 온수출력입니다.
http://www.enuri.com/p/14415334
콘덴싱은 조금 더 비쌉니다.
난방 많이 안하면 효율은 그닥이지만 난방 온수 많이 쓰면 고민하셔야 합니다.
http://www.enuri.com/p/15465671
영선반에 있을 때 업자분들이 본인 집은 린나이, 고객님은 귀뚜라미였습니다.
린나이는 10년 동안 거의 하자가 없다는 것이 그분들 말이었습니다.
아울러 판매자 입장에서는 귀뚜라미가 가장 마진이 높습니다.
새 아파트 분양받아 이사온 후 아직 보일러 갈아본 적이 없습니다..
안 쓰면 무조건 끄는 습성인지라 오래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열교환기 크기,용량이 큰거죠
겨울에 좀더 빨리 데워진다정도?
보통은 온수 때문에 가스비가 많이 나오니
가스비 절감이 얼마나 많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단, 2군더서 온수를 쓰거나,수압이 약하는거라면
효과가 좀 있을듯하네요
귀뚜라미, 대성 등은 잔고장 심하고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보일러는 최소 10년은 써야죠
하시만 수리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 교체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성이 효율이 좋고 잔고장이 없더군요. 그리고 만약 교체하시면 배관청소도 꼭하시구요
배관청소만으로 난방효율을 30%올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