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파일서버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몇 달전까지 사무실 내부 라우터+홈그룹으로 사용하다가 홈그룹 대장 컴퓨터를 포맷하고나니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네트워크로 열어서 파일 공유를 하고 있었는데 이 마저도 윈10 업데이트를 하고나니 연결이 끊겨버려서 별도의 파일서버를 두려고 합니다.
3-4명이 같이 쓰고있고 파일의 경우 용량은 2-300메가 정도의 다량의 소스코드를 압데이트 하는 작업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계속 공유가 풀리다보니 그냥저냥 별도의 컴퓨터를 두고(워크스테이션에 연결되어있고 의도치않게 바꾸거나 미는일이 잦아서..) 파일을 공유할까 싶은데 그냥 NAS를 한대 영입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굴러다니는 컴퓨터 e8200(?)에 리눅스나 윈도우를 깔고 쓰는게 좋을지 질문드립니다.
하드는 아마 2-3개 정도면 충분히 커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접속 프로토콜만 결정하시면 될 듯.
계시판 어딘가에 누군가 남긴 해답이 있습니다.
@송주환, @박문형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힙니다.
@회원K님 말씀처럼 나스도 한번 고려해봐야할것 같습니다.
@epowergate님 말씀이 맞습니다. 딱히 업데이트 문제라고는 보기힘들지만, 사실 설정 변경한적도 없고 몇번 연결이 안되니 진절머리가 난듯합니다.
뜬금없이 연결이 끊기는 것은 제가 잘못된 설정했으니 제 불찰입니다. 하하하
일단은 굴러다니는 PC에 연결해서 몇달써보고 또 아무 이유없이 연결이 끊겨버린다면.. 나스로 가야할듯합니다. 설마 나스가 배신하지 않겠죠
3~4명이 같이 쓴다 하더라도, 세션이 10개 넘어갈 수도 있고, 공유 폴더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해 안되는 상황이지만 실제 경험한 사항입니다.
PC를 10대 넘게 사용하는 회사에 windows server 을 설치해주었는데, 10년이 넘도록 출장갈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