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제품인데... 이녀석을 계속 켜놓고 쓰면 먹통이 됩니다. 전원버튼을 눌러도 컴이 깨어 나지 않고 전원선을 빼면 빨간불이 들어오긴하지만
다시 전원선 꽂으면 정상화되었는데 어제는 전원선 다시꽂고 버튼 다시 누르고 몇번해도 안되서 결국 놋북의 전원버튼으로 컴터 켜서 썼는데요
최근들어 이런 증상이 잦고, 처음에썼을때 d-sub도 화면이 좀 깨지는듯해서 dp포트로만 쓰고 있었는데..
오늘 결국 as센타를 갔더니 센터에서는 이거 국내정발품인줄알고 콜센타 전화해서 교환받으라고 하는데
전화했더니 타입번호/시리얼 조회하니 해외판이니까 교환/ AS안된다네요.
기껏한단말이 아직 as기간 남은듯하니 미국에 직접보내든지 새로 사든지 하라고 하는데
국내에 온라인몰에 보니 가격대가 전혀 다르네요. 무조건 20만원대인데..
국내에서 이 물건 아는데 없을거 같아서 사설에 맡기기도 뭐하고
미국에 어떻게 보내는지도 모르지만
보낼수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통관이 될런지..그리고 혹시 수리비용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새로사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미국에 보내는게 나을까요? (미국송부가 나으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새로 사는것이 낫다면 이거 그냥 부품값? 아니면 계속 켜놓고 쓰는거 아니면 그래도 괜찮은편이니 헐값에 중고시장에 내놔야 될거 같구요.
조언부탁드려요.
RMA를 해보질 않아서..
업체에 따라 개인 RMA 안 받는 곳도 있고 수입/수출 빠삭하게 알아야 하고
인증문제 걸리면 해결해야 합니다..
보통 RMA 서류 꾸며서 RMA 신청하고 RMA 넘버 받으면 배송하는데
운송료는 일반적인 무상 RMA 경우 반/반씩 부담을 하고 문제가 생겨서 돈을 보내라고 하면 돈을 보내야 하며(유상 수리비 혹은 교환)
통관시 수리비 낸 것이 있으면 수리비에 대한 부가세도 내야 합니다..
관세청에 RMA로 물건이 나간다라고 신고해야 하는데 신고비도 들고요..
(그래야 들어올 때 세금을 안 물게 됨, 그래도 관세청은 부가세는 꼬박꼬박 받는다는)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WW(World Warranty)가 적용받지 않고, Local Warranty 에 적용받기 때문에 해당 제품은 미국으로 보내야 합니다.
RMA를 처리도 아마 국내 A/S 에서 대행하지도 않을 겁니다.
레노버 공홈 담당자에게 Live Chat 같은 거로 물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그래서 레노버 A/S 에 답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국내 A/S 가 철수 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가 없겠네요.
쓰.... 왜 국내는 1년이고 RMA 보내면 3년인지.....
델 : 본사 직영 = 해외 제품 워런티를 국내로 이전하면 ok
레노버 : 수입유통사 = 해외 제품도 현지 장기간 체류 증빙 필요, 해외 구매 영수증도 필요.(한마디로 안해주겠다는 것)
본사직영과 단순 수입사의 차이라서 그래요. hp/델은 어디서 팔든 자기들이 파는 것이니 이득이고 이왕 구축해놓은 인력망 활용하는 것 뿐이지만
단순 수입유통사에서는 자기들이 판 것도 아닌데 as로 비용 쓰기 싫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