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유로 정도로 검색이 되던데 이러면 인텔 제온까지 전멸 되는 거 아닌가요?
전에도 글은 올렸지만 제온과 비슷한 시네벤치 점수에서는 제가 돌리는 다중작업에서 인텔제온이 훨씬 앞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어 쓰레드수가 워낙 높아서 기존 제온이나 인텔i9라인들 전멸 시킬만한 가성비가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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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유로 정도로 검색이 되던데 이러면 인텔 제온까지 전멸 되는 거 아닌가요?
전에도 글은 올렸지만 제온과 비슷한 시네벤치 점수에서는 제가 돌리는 다중작업에서 인텔제온이 훨씬 앞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어 쓰레드수가 워낙 높아서 기존 제온이나 인텔i9라인들 전멸 시킬만한 가성비가 되는 건 아닌지..
2990x 라도 비슷한 시나리오에선 그닥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요..
다중 작업이라고 해도 결국 레거시 게임을 여러개 돌리는건데 그런 상황에서는 결국 단일 코어 성능이 낮으면 고스란히 손해가 됩니다..
1950x는 다이 2개로 180w 였고 2990x는 같은 수의 코어를 가지는 다이 4개로(물론 공정이 개선되긴 했겠지만요...) 250w 구성을 가지니 스팩상 같은 스톡 클럭에 같은 부스트 클럭을 가지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그 부스트 클럭이 터지는 상황은 훨씬 줄어 들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이고요
메모리의 구조 또한 맴컨이 2개의 다이에 몰려 있고 나머지 다이는 인접한 다이를 경우해서 매모리에 접근한다고 합니다.
옛날 게임 같은 부분에서는 더더 취약해 질 수 있는 구조죠.
랜더링 머신으로서는 가성비가 천장을 뚫어 버리겠지만요..
보시면 싱글코어는 1950x가 근소하게 앞서고 멀티코어는 2696v4가 근소하게 앞섭니다.
전문적인 이론은 잘 모르겠지만 2990x가 나오면 한번 써보고는 싶네요. 될 수 있다면 2696v4 말고 다음 세대 제온도 써보고 싶지만 제온은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스케일러블 제온도 그렇고..
뭐 게이밍 벤치로 비교 하셔도 1950x 쪽이 우세하다면 VM 세팅이라던가 다른 문제가 있는 상황이겠죠..
정말 궁금한게 2696v4와 1950x의 렌더링 성능을 비교해보고 싶네요. 할줄을 몰라서리..
아무튼 제가하는 작업에서는 벤치점수는 거의 동일한데 비해 실 퍼포먼스는 너무 안나와서 실망했었습니다 ㅠ
거기서 나오는 결과의 우열이 VM 사용시의 자원 소비와 뒤집어저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세팅쪽이 문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양자가 동일한 세팅이라면 동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겠죠.
하이퍼바이저를 돌리기 위해서 디폴트로 두면 안되는 바이오스 세팅이라던가 아니면 하이퍼 바이저 자채가 AMD CPU의 구조를 아직 온전히 지원하지 않는다던가요..
시네벤치는 시네마 4d용 랜더러의 성능의 태스트 입니다.
게이밍 밴치에서는 단일코어 성능의 우열이 다를수도 있어요.
게임 클라 여러개 돌린다고 했었고. vm마다 게임클라 20개씩 정도 돌립니다. 1950x 2696v4 각각 264클라정도 동일하게 돌리고 있구요
1950x는 264클라를 돌리면 확연하게 느려집니다 시피유 점유율은 거의 90%육박하구요. 2696v4는 거기에 비해 점유율 50~60%에 온도도 낮습니다.
셋팅상의 문제라면 클라를 적게 돌렸을 때도 문제가 생겨야겠죠. 당연히 1950x를 vm 몇개를 끄고 몇클라 덜 돌리면 문제는 없어집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기존의 인텔 시피유 간에는 시네벤치 점수를 꽤나 신뢰 했었고 시네벤치 점수에 비례해서 클라수가 돌아갔었는데 1950x는 시네벤치 점수와 비례하지 않더군요.
아마 해당 게임에 대한 성능 자체가 그냥 1950이 낮은 경우인것 같은데요.
인텔 CPU 간 비교를 해도 시네벤치성능과 게이밍 성능이 반대로 나오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등 쑬데없는 걱정이 대한민국 재벌 걱정과 연예인 걱정이라죠?
IT계에서 이와 같은 걱정은 할 게 못되는 게..
그래봐야... 뒤에 5달리는 거 고객이 안산다니깐요.
가격을 1/100로 때린들 도입해서 문제 생기면 니가 몇백만원 싸다고 해서 AMD도입해서 이런거 아냐... 하면 뭐라고 면피 할껀데요.
그리고 일반 조립 커머셜 시장은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아무리 pc 시장이 쪼그라 들었어도 OEM납품되는 대형 PC벤더 몫이 많구요.
AMD가 아무리 날고 기면... 인텔은 더더욱이 AMD에게 박수쳐주겠죠.
그 동안 독과점으로 인해 낸 세금을 더더욱이 내지 않아도 되니까..
당장 여기 장터가서 보세요.
AMD cpu 달고 있는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이 있기나 하나...
시장은 그런겁니다.
벤츠가 아무리 까여도 벤츠는 벤츠고 현기차는 현기차 인겁니다.
기술적으로 성숙되고 가성비가 좋다고 그 동안 쌓아온 업력을 무너트리기란 쉽지도 않구요.
그게 결론적으로 브랜드 가치인 겁니다.
2990x도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는 싶네요. 여건이 된다면 스케일러블 제온이나 다음세대 제온 끝판왕도 써보고 싶어요.. 그래야 비교가 더 잘 될테니까요
이번에 2990x 가격유출 보고 인텔 HDET 망했다 제온 망했다라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저도 궁금합니다. (저는 1950x를 보고 인텔이 망할 것 같진 않다는 의견입니다만..ㅎ)
지금 싸고 가성비 좋은데도 장터에 AMD 웍스가 없는게 아니라.
불도저 시절 AMD CPU 가 비싸고 성능도 않좋을 뿐만 아니라 HEDT라인업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없는거죠...
반대로 AMD가 시궁창에서 해매고 있을때는 옵태론 서버 중고가 듬성듬성 장터에 올라 왔었습니다...
그 시점으로 부터 몇년전에는 옵태론을 좀 팔았으니까요..
DELL R515 같이 Rxx5 즉, 끝자리 5번이 AMD 입니다.
썩어도 준치 라는말과, 여러번 AMD 님이 도전했던 시장입니다.
AMD 의 문제는 기술은 되는데 라인업에 대한 지속성이 없습니다.
출시하고 끝. 싸고 좋다. 끝 사라짐
누가 쓸까요 서버시장 웍스시장에서...
인텔도 시험용 CPU 들 이름도 생소한 이름으로 많이 실험들 하고있습니다.
저희도 실험 많이 하는 편인데요.
I9 도 해봤으나, Nvidia Grid K2 같이, 실험하고 팔아버렸습니다.
돈 300< 짜리, 라도 그 효용성 이나, 가성비 가 없다면, 저희는 버립니다.
저희 입장서는 뽕을 뺀다고 하는데,
x5670 CPU = 리니지m 14개 / 10년 넘은 CPU / 3만원 × 2개 / 6만
라이젠 1700 CPU = 리니지m 12개(10개) / 작년 태어난 CPU / 30만원
어떤걸 살까요?
12개 돌리면서 cpu사용량 50%가 남아 검은사막 돌린다는 글이 나오네요
가격이 싸다고 모든게 페스는 안됩니다
오래전 아몬드는 구입하는 순간부터 연구(공부)를
사용자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텔은 가격은 좀더비싸더라도 유저가 편이사용 한다는 점이조
아몬드가 가격경쟁 잘해주길 저는 바랍니다
그래야 안텔 가격도 저럼해지면 인탤 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