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료 백업으로 사타 2나 3하드에서 파일을 전송하면 평균 전송속도가 100넘어서 나오다가 자츰 떨어져서 50언저리에서 쭈욱 이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다른분들 파일 전송시 속도가 얼마정도 나오는지요..
그리고 혹시 연결된 케이블이 사타 3용 케이블이 아니라서 속도가 느려지는 아닐까요..
최소한 2 속도는 나와야 하는데 ... 좀느립니다.
보드는 사타 3지원하는 보드입니다.
가끔 자료 백업으로 사타 2나 3하드에서 파일을 전송하면 평균 전송속도가 100넘어서 나오다가 자츰 떨어져서 50언저리에서 쭈욱 이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다른분들 파일 전송시 속도가 얼마정도 나오는지요..
그리고 혹시 연결된 케이블이 사타 3용 케이블이 아니라서 속도가 느려지는 아닐까요..
최소한 2 속도는 나와야 하는데 ... 좀느립니다.
보드는 사타 3지원하는 보드입니다.
복사 초반에 버퍼의 영향으로 빠르게 나오다 뒤로 갈수록 정상속도로 떨어지는 걸겁니다
똑같은 용량이여도 분할 된 자잘한 파일이 많은 것 같네요.
SSD도 단일 파일 용량 자잘한 것들은 속도 원래 만큼 잘 안나옵니다.
하긴 자잘한 파일도 아주 많습니다.
1. 초기 100MB 정도의 속도는 하드디스크 본연의 속도가 아니라 메모리에 캐시하는 속도가 더해진 것입니다. 그 캐시가 꽉 채버리면 그제서야 본래 속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즉 저 60MB/s 수준의 속도가 나름대로 본연의 속도인 셈입니다. 또한 파일의 용량이 작고 수가 많을수록 성능은 팍팍 떨어집니다.
2. 시리얼 ATA II나 III는 어디까지나 전송 규격일 뿐 그게 모든 저장장치의 속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최신형인 헬륨 10TB나 12TB도 대용량 시퀀셜 데이터 전송을 할 때 겨우 200MB/s대 초반이 나옵니다. 플래터 밀도도 낮고 버퍼도 작은 시리얼 ATA II대 구형 하드디스크는 아무래도 요즘 세대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3. USB와 달리 시리얼 ATA 케이블은 세대별 전용 케이블이라는게 없습니다. 시중에 팔리는 SATA3 케이블이라는 것도 그냥 실드 좀 된 좀 더 품질 나은 케이블이라는 정도에 불과하지 규격이 다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