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질문글 올렸었는데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A. 우선, 하고자 하는게 무엇이냐?

- 내부 네트워크로 파일공유를 할때 파일 읽고쓰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LACP가 가능한 스위치를 이용하여 대역폭을 늘려 속도를 향상시키는것

- 인터넷 속도의 향상이아닌, 내부네트워크망의 속도 향상입니다. 인터넷속도는 KT 모뎀이 500M급이고 올릴필요없습니다.

B. 그럼 현재 어떻게 구성되어있냐?

1. KT 모뎀 (500Mbps)

2. TP-Link 공유기 (1Gbps)

3. CRS-317 스위치 (10Gbps까지 지원)

4. Intel x-520 서버랜카드 (듀얼포트 및 10Gbps까지 지원)

5. 이론적으로 속도 3~4천 MB/s 를 지원하는 970 pro SSD

- 스위치에서 각각의 컴퓨터로 2포트씩 연결 후 2포트를 윈도우10에서 티밍으로 묶어서 속도 항샹을 원함.

- 스위치에서 랜카드 포트로는 전부 광케이블로 연결되어있음.

C. 어떻게 해보았고 어떻게 안되는것인가?

1. 다른 설정아무것도없이 인텔 랜카드 속성에서 티밍기능을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2개 묶어서 테스트해본결과, 기존 1개 사용할때 나오던 쓰기속도 (500mb) 의 절반 (250mb) 까지 나옴. 

2. 스위치에서도 만져줘야한다는 답변을 본후, winbox 라는 프로그램으로 switchOS에 접근, 해당 기능이 없어서 RouterOS로 스위치를 재부팅후

Interface 항목에서 bonding 을 만들어서 port 를 2개씩 묶어줌. bonding 만들때 mode는 active backup 을 선택함.

그후 윈도우10에서 다시 티밍으로 묶어주고 테스트해보았지만 여전히 기존속도의 절반의 속도만 나옴.

3. 각종 bonding 영상들을 찾아보았지만, 날짜가 오래되고 각 유저들마다 설정하는방법이 달라서 크게 도움이안됨.

D. 무엇이 필요한가?

1. 지금 구성되어있는 상태에서 단일포트로 나오는 내부네트워크망 쓰기속도인 (500MB/s) 를 묶어서 속도 향상이 가능한지?

2. 가능하다면 스위치설정에서 bonding 하는 정확한 방법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