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aster랜섬웨어가 있을까요?
악용하려는건 아니고
현재 보관중인 데이터를
랜섬을 이용해 암호화 시키고 보관하면
딱히 랜섬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비트로커를 이용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느리기도 하고
원천적인 방어가 되는것은 아니기에..
오픈소스까지는 아니더라도
키메이킹과
마스터키만이라도 공개 되어 있으면 싶은데...
혹시 이런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디스크는 3tb 10개정도이고
정기적으로 마스터 백업은 갱신중입니다.
(1차 리얼 타임 백업-2차 스토리지 백업(증분)-3차 정기분 마스터 백업의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케르베르 나 크랩계열들 doc는 암호화를 시키는데 hwp는 안하더군요)
때문에 이중암호화는 안될꺼 같긴한데
케르베르 v3는 트리거 파일을 가지고 있어서
컴탱이 한대 세팅해서 2중 암호화 여부 테스트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몽땅 openssl enc -aes-256-cbc -K xxxx -iv xxxx -in 파일 -out 파일.crypto 이런 커맨드 돌리는거라고 보심 됩니다
윈도우에는 윈도우의 방법이 있겠으나 그래봐야 무슨 함수 콜하냐 정도 밖에 차이 안날듯.
실상 암호화 부분은 라이브러리 사용하는 스크립트 수준이죠
윈도우에는 cipher.exe 라는 커맨드가 있는데 써본적이 없어서.. 이건 NTFS 파일시스템 기능인거 같네요
간단하게는 윈도우에서도 cygwin 이나 mingw 이용한 openssl 설치하면 커맨드나 기타 오픈소스 툴로 암호화 해도 파일별 암호화는 쉽게 가능합니다
키와 IV를 잃어버리는게 문제죠.
너무 전문적이라...
흰건 화면이고
검은건 글씬데...
소스공개 된 랜섬웨어는 교육용 혹은 장난용이 대부분이라 실제로 걸릴 일이 거의 없다는 뜻이니 더더욱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암호화 혹은 확장자를 변경해놓고 랜섬웨어에 대한 걱정을 놓아버린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중감염된 사례도 몇개 보이고요 요즘 최신 랜섬웨어는 확장자 가리지 않습니다...
철저한 백업과 업데이트와 보안 수칙 지키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왠지 뻘기운이 솓구치는 느낌과
언제한번 저도 당할꺼 같은 느낌인지라..
확장자로 암호화여부를 결정하는 랜섬은 압축후 파일 확장자를 .exe같은걸로 변경하시고 저장하시면 어느정도 방어 가능하실것 같습니다.(물론 랜섬에 따라 이것도 암호화 당하실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mauri870/ransomware
관련있는것 같네요.
읽어봐야겠네요
그정도 수준은 직접 프로그래밍해서 제작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요.
입맛에 맞을때까지 하는건 손을 좀 타겠지만요.
저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cmd 명령어로 제작해서 배치파일로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