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 입이 닫힌 모습인데, 왼쪽 오른쪽 간격이 다르길래
콜센타 전화하니 전원뺐다 다시 꽂아보라하길래 해봤지만 똑같았습니다.
결국 as기사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닫힐때 손으로 좀더 밀어보라고 해서 닫히는 가운데 손으로 밀어본결과를 봐도 똑같습니다.
봐주셔야 겠다, 방문요청한다했더니
에어콘 안되는집이 많아서 못간다 다음에 전화주겠다 한게 열흘전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전화받는 목소리가
전에 (대우)냉장고때문에 온사람이랑 비슷하네요.
울집에 대우 냉장고 세탁기에 이번에 사진과 같이 에어콘까지 쓰게 되었는데
그때 그분은 냉장고에 세탁기까지 보길래 능력자인가 아니면 초동조치까지인가했는데
전화걸었는데 이젠 에어콘까지?
대우as가 이리 허접인가요?
좌우간... 울집 에어콘 입... 문제있는게 맞는거죠? 기사를 어떻게서든 불러서 고치는게 맞는상황인거죠?
저희집은 삼성인데 그러네요
한쪽은 모터달려있는데 한쪽은 그냥끼워진거라 그런지....
삼성이나 엘지, 위니아도 마찬가지이구요.
A/S 기사가 여분의 부품 있으면 갈아주거나 손봐 주는데 없으면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
사용에는 지장 없습니다.
소음이 심하거나 위아래 움직임이 이상 있으면 손보는 게 좋겠지요.
비용은 얼마 안합니다. ^^
다시 대우전자가 나타난 듯 합니다..
따라서 A/S망이 대형가전회사들보다는 좀 마니 약합니다..
대유가 만도 위니아도 사고 대우도 샀습니다.
대유가 좀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것 저것 사들여서
가전 업계에서는 큰 편에 속하게 됐습니다.
백색가전을 다 하는 회사가
삼성, LG, 대유 정도 되겠네요
실외기 같이 치명적인 고장은 어쩔수 없이 3일안에 오긴 한다고 하더군요..
이해해주세요. 스케줄 엄청 밀려서 한밤중까지 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