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karo홍승현 2018-08

열차 내리는 문 방향을 살펴보시는 것도 나름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gmltj 2018-08

내리는 방향을 보시거나 아니면 환승역이 그렇지 않나요.....

문현식 2018-08

대부분의 역사가 방향을 잘못 찾아들어갔을때 승하차한 반대방향으로 탈수 있도록 별도의 게이트를 만들어 놓은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서 이용하세요.
일반 게이트처럼 교통카드를 찍고 나가시면 되요.
요금은 당연히 따로 부과되지 않아요.

voworks 2018-08

큰 개찰구 벨 누르면 안내 아저씨 나와요~
"잘못내려서 건너가야 합니다." 하면 열어주더군요.


건너가서 타시면 됩니다.

통통9 2018-08

어느역이나 개찰구 옆 사람지나가도록 한 곳(비상 게이트)에 둥근 마이크와 벨이 보일겁니다.
'벨' 누르고 '역무원' 목소리 들리면 "반대방향 갑니다." 라고 하면 삑~~ 하고 열어줍니다.
반대 방향 개찰구 통과해 가시면 됩니다.

벨 누르고 역무원과 마이크 통화 후, 직접 역무원이 나와서 반대 방향으로 가도록 도와주는 곳도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글 남깁니다.

무아 2018-08

서울 지하철 이라면 그냥 표 찍고 나와서 다시 건너편으로 찍고 들어가면 되는 걸로 압니다. 같은역 같은 노선에 한하여 5분 이내이면 요금 안받아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8/2012061802431.html?Dep0=twitter&d=2012061802431
[수도권 지하철을 탔을 때 교통카드를 개찰구 단말기에 한 번 댄 뒤 5분 이내에 같은 노선 다른 방향 개찰구 단말기에 접촉해도 요금이 따로 더 부과되지 않는다. 역이 다르면 안 된다.
그동안 지하철 이용객이 반대 방향으로 잘못 들어갔을 경우, 역 직원 도움을 받아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거나 기본 운임을 내고 다시 개표해야 했다. 또 이렇게 부과된 운임을 되돌려받으려면 역무실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

통통9 2018-08

도움 드리려다 도움 받았습니다. 이제 알았네요.

정의석 2018-08

저도 이런 기사 보고 한번 해 봤는데 안되더라고요. 요즘은 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누가 확실한 사용기(?) 올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무아 2018-08

확실한 것은 처음에 들어간 역에서 반대편으로 가는 경우 5분 이내는 무료가 맞고.. 김건우님 같은 경우는 문서로 나와있는 게 없네요. 제가 링크로 올렸던 기사는 기자가 잘못 이해한건지도 모르는... 그런데 저런 기사를 얼마전에도 보았던 기억이 확실히 납니다.
다시 기사를 읽어보니 저 기사도 처음 개찰 후 5분 이내를 이야기하고 있군요.

하셀호프 2018-08

이런 이야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역무원에게 물어 봐야겠습니다
저의 경우 찍으면 모두 요금 계산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큰 개찰구 옆에 버튼 누르면 역무원 나옵니다
반대쪽으로 가야 한다고 하면 열어 줍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이용합니다
어느역이든 반대쪽으로 가야 한다면 다 열어 줍니다
의외로 지나쳐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아 2018-08

잘 정리하신 분이 있네요.
http://autodc.tistory.com/entry/%EC%A7%80%ED%95%98%EC%B2%A0%EC%9D%84-%EB%B0%98%EB%8C%80%ED%8E%B8%EC%9C%BC%EB%A1%9C-%ED%83%94%EC%9D%84-%EB%95%8C-%ED%95%B4%EA%B2%B0%EB%B0%A9%EB%B2%95
잘 타고 가다가 반대편으로 가려면 역무원 호출만이 답이네요.

하셀호프 2018-08

잘 정리되어 있네요
규칙이 있어도 복잡하고 경우마다 다르네요  환승 계산도 있구요
이제까지 했던 것처럼, 동권님 말씀처럼 그냥 역무원 호출이 답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