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ati 글픽카드를 지금 꽂아봐도 색상은 곱네요..

그런데..

과거 ati카드 부팅할때 CRT 모니터 딸깍딸깍 거리게 만들고

자체동영상 플레이어 안쓰면  화면 시커멓게 나오거나 줄가는 현상발생

그렇다고 자체동영상 플레이어 화면에 그래픽 컨트롤러 다떠있고 안없어지는 안습상태등으로 안썼는데

지금 달아봐도 색상은 당시카드 어떤거보다 좋네요. 지금달려있는 pcie보다도 색은 고운거 같아요.

지금 amd로 넘어온 이후는 그러다보니 색상은 지포스랑 그닥 차이가 없어보이는...

마치 사블이 소리 좋고 프로그램마다 거의 다 맞았는데

이후나오는 호환카드들이 차이를 극복해나가다보니 요즘은 사블이라는게 없어지고 뭐가좋은지도 모르는 그런상황처럼 

글픽카드가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선 별차이가 없어보이고, 또한 지포스뿐아니라 그냥 내장 인텔이랑도 별차이 없어보이는군요.

하지만 아직도 amd는 초기 ati처럼 위에서 나왔던 문제는 없지만 새로운 문제....

 화면 오버스캔안하면 듀얼모니터쓰거나 하면 모니터에 디스플레이 되는 화면이 줄어드는 현상이 보이는 문제도 있고 그러네요.

amd가 지포스나 인텔보다 못한카드 인가요?

옵션을 뒤져봐도 과거처럼  색상을 지포스보다 더 곱게보이게 한다든지 하는 설정같은건 안보이는군요.

제가 잘못쓰고 있나요?

아니면 모르고 있는것인지..

지포스나 amd의 자체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옵션, 설정같은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