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파트라 구내 랜 공사를 직접 해보려고요. 10년 전에 인터넷 설치기사로 일한 적이 있어서,
ㅇ옛날 아파트라, 전화선은 한방에 먼저 들어온 후 다른 방으로 선이 연결되어 건너가네요. utp선은 한방에 들어와서 조인트해서 다른 방 1개로 건너가 끝나네요.전화선은 전부 제거하고, CAT.6 utp선으로 3가닥 선을 각 방에 설치하려고 하는 데, 문제는 한방에 들어와 있는 cat 5 utp를 어떤식으로 키스톤잭에 연결하고 다른 방으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cat.5 utp선이 처음 들어온 벽면 속에서 Y커넥터를 사용한 후, 한선을 뽑아 그 방으로 키스톤잭에 연결하고, 다른 선은 다른 방으로 건너가는 식으로, 다른 방에서도 벽면에 Y커넥터를 사용해 다른 방으로 건너가는 것이 좋을까요? 이 방법은 Y커넥터가 CAT.6을 지원하지 않아서,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kangsume
요즘 기가 인터넷 사용으로 훗날 혹시나 전화가 나중에 사용할수 있기에
각 방에 랜선 2개 포설 하는게 맞습니다.
중간에 분배 치면 안됩니다.. 각방에 최소1 개의 랜선은 가서 거기서 다시 기가 허브나 기가 공유기 사용을 권합니다.
그리고 한쪽 방에 랜선 3개를 혼자 빼시기는 힘들겁니다..
누군가 한분이 밀어 넣어 주는 방식을 해야 합니다.
저도 집 이사 와서 젤 먼져 한것이 구내선 제가 다 구성 했는데요.. 훗날 아들방과 딸방엔 랜 구성 안 했습니다.
아이들이 각방 사용할려면 한 5년 이상 남아 있어서 그때 되면 무선이 훨씬 빨라 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핑계고 귀차니즘이지요)
어지간하면 무선 사용할려구요.
그리고 선 빼실때 2선 이나 3선 빼실때 테이프 잘 감으시고 WD 꼬~옥 뿌리세요... 딸려 오는게 하늘과 땅 차이 만큼 납니다. 냄새는 좀 나지만...^^
즉, 선을 잘라 올라오는 선과 다른 방으로 다른 선을 그 방의 키스톤잭에서 쪼인하였는지요?
다 RJ 45로 직결 해서 사용중이구요...
두군데인가 나중에 사용할 것을 생각해서 키스톤잭에 연결 해 논 곳은 있는데요
가장 확실한 것은 RJ 45 로 바로바로 꼽는게 가장 깔끔하죠... (접불 끊김이 있을수 있기에...)
참고로 제가 집 리모델링 하면서 전기 배선과 랜선은 하나도 안 보이게 배치를 하여...
티비 뒷 쪽에 바로 나오게끔 다 작업을 해놨습니다.
원선은 제방에서 다 나가구요.. 안방 제방에서 나가는데 거실 쪽으로 나가서 티비로 들어가는데도 콘센트 하나도 안 보이게 작업을 다 해 놨습니다.
나중에 제방에서 티비 뒷쪽으로 함마 드릴로 빵구내서 아예 안 보이게 작업을 했지만...^^
아 그리고 CAT 5 나 CAT6 이나 거리 짧으면 차이 없습니다. 구지 안 바꾸셔도 될듯 싶은데...
케이블 두세개 묶으면 cat.5와 6의 굵기 차이도 무시할수없습니다.
10G 쓰실게 아니라면 cat.5e 추천합니다.
각방으로 최소한 CAT5e 하나의 선은 넣어주셔야..
허브라도 연결하겠습니다.
필요한 방에 라인 하나씩..
Y선, 점프선.. 않되옵니다.
중요한 방에 유선..
않 중요한 방은 무선..
이렇게 하면 좀더 작업하기가 편하시죠...#
그기서 각방으로 분배..
근데 문제는 저시기에 대부분 배관이 막혀있는게 많아서 선 끈어지면 클납니다.
퐁퐁 팍팍치고 살살 뽑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