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어떤 코덱을 쓰며, 그래픽 프로세서에서 어떠한 가속이 가능하며, 플레이어의 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즉 플레이어에서 그래픽카드 가속을 쓰도록 설정을 하지 않았으며, 그래픽 프로세서의 가속 기능이 해당 동영상의 코덱 가속을 지원하지 않으면 CPU의 영역이 됩니다.
압축률이 높은 경우 UHD 해상도에서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러한 클레임 사례는 저희 회사에서만 수십건 이상 받아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DP가 있는 메인보드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잘해야 HDMI, 그것도 1.4이기에 4K급에서는 24/30Hz밖에 안 나오는 점도 약점이기는 합니다.
빠시온
gpu가속이 되냐 안되냐만 보면되니까 사양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보는것만 한다는 가정하에)
나름 스카이레이크 i3 에서 4k 영상 재생해보니 끊겨서 볼 수가 없더군요...
i5은 되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해상도는 4k...
하지만 전 MPC-HC를 사용합니다. 물론 4K는 관심 없어요. 켜켜~~
검색해보면 여러개가 나와서 써보신 것 중에 괜찮은거 추천 받고 싶습니다.
4K 편집용 스토리지 사양을 보면
http://www.accusys.com.tw/ExaSAN/A08S4-PS/
중간에 회색 바 안에 1500MB/s 라는 말이 있고 약 4가지의 4K 영상들을 몇개까지 동시에 돌릴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4K도 종류가 많기에 그냥 4K라고 하면 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G4560 도 dp to hdmi 2.0 으로 끼우고 . uhd 모니터에서 4k 잘 돌아가는데요.
커피레이크 i3 8100만 하더라도 4k Video, HEVC dxva 가속으로 아주 잘 돌아갑니다. 4k 해상도에서 사용하는것도 전혀 무리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