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스지나다 봤는데
매일 5시30분기상-> 7시 40분까지 출근
평일엔 일, 공부, 운동
약속은 주말에만...
이렇게 적어놨네요.
공기업이야 아무리 좋아도 9-6인데
사기업은 알아서 하는 분위기에서
일전에 들었던 말중 삼성같은경우 일찍부르고 일찍칼퇴한다지만 52시간제 되기전엔
일이 딱 오후 3-4시 되면 끝나는게 아니라서 결국 일과 끝내려면 야근으로 이어져 일만 더하는거라 비선호라는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야근많이 못시키고 못하는 분위기에서
저렇게 출근하면 퇴근할때는 좋긴하겠는데
아무래도 출근은 힘들겠죠?
집이 먼사람은 첫차타고 나와야하는데 조금이라도 늦으면 지각일거고~
저는 시간을 제대로 못써서 일, 공부, 운동 이렇겐 못하는데.. 일하고 운동(조금)까진해두 공부까진 좀 힘들거 같아요.
일하고 운동하고 하면 잠이 쏟아져서..TT
보통영업 직종이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대기업 떠나서 보통은 9시죠
자율 출퇴근제 해서 8시-5시 인 곳도 있긴 합니다
취직하셨나요??
근데 말만 5시 퇴근이지 야근시켜서 결국 1시간 무료로 더 일 시키는 꼼수죠.
직장 생활이란..
눈치와 울분.. 억울함..인내..자살충동
초긴장, 스트레스, 나를 잃어버림..
희생,, 살인충동, 소원수리, 사표...
노예,, 돈때문에,,, 미생
이렇게 기억되어 지내요..
직장생활 이런게 힘들죠..
자아실현, 희망, 행복한가정
여행, 여유로운휴가 .....
회사마다 어떤 분위기인지 보여주는 기사내용입니다.
http://www.worklaw.co.kr/view/view.asp?in_cate=104&in_cate2=1006&gopage=1&bi_pidx=28184
일반적으로는 8-5제나 9-6제가 일반적이구요.
IT기업 같은 경우에는 10-7제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 같은 경우에는 자율출근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모든 파트, 모든 직군이 해당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원들이 파트장에게 전달에(혹은 전분기에) 출근하고자 하는 시간을
승인받고 그에따라 출퇴근하는 시스템인데 인사시스템과 연동되고 출입기록 같은 것이 실시간으로 다 남기 때문에
8시간 근무가 어느장도 시스템으로 관리가 가능한가 봅니다.
그 외에 업체들은 자율출근제를 안하는 기업이 더 많습니다만...
대부분 협력사나 고객의 대 업무 시간에 맞춰서 근무하는 게 일반적이지요.
자영업이야... 뭐.. 자기 마음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