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를 이용한 온도 감지 센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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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두이노 류의 제품을 이용하여 실내의 창호 및 주변의 온도를 감지해서 비교 분석을 하려는 장비 

2. 센서는 대략 4개 정도 사용으로 온도 데이터 축척 

3. 1개는 창문 유리에 부착, 1개는 멀티필름 에 부착, 1개는 창문에서 30CM 떨어진 곳에 스탠드 형태로 거치 

나머지 한개는 창문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거치 하려고 합니다. 실측을 하면서 약간의 위치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4. 동일한 세트를 2개를 제작해서내린 상태와 올려진 상태를 동시에 체크 하고자 합니다. 


궁금한 점은 

1. 아두이노를 이용한다고 하면 동시에 붙일 수 있는 온도 센서가 몇개까지 가능한가 하고 만약 부족할 경우 바나나파이나 라즈베리 파이등으로 대체가 가능한지 여부, 

1-1. 센서의 전선 길이가 몇미터 정도까지 오차 없이(최소 오차) 가능할까요? 

2. 컴퓨터에서 섭씨로 데이터값을 나타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아니면 코딩을 해야 하는지요. 

3. 온도센서를 유리창에 밀착 시킬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지 

입니다... 


FLIR 열감지 센서로 측정을 해보니 문제점이 창문과 필름의 온도 측정은 가능하나 일정 거리가 떨어진 곳의 온도 측정을 한 후 객관적인 데이터값으로 보여주기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FLIR와 함께 온도 데이터를 축척해서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PS.아두이노나 라즈베리 쪽은 문외한입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무뇌 라고 보시면 됩니다. 

벌써 50대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무아 2018-09
1. 아두이노 아날로그 입력 갯수 만큼인데.. 6개 정도 될 겁니다.
1-1. 아날로그 전압값을 읽는 것이라 전선이 길면 노이즈가 더 타겠죠?? 이건 해봐야 아는 것이라..
2. 코딩이라기 보다는 사칙연산 정도겠죠. 전압값을 온도로 바꾸는 공식 1줄을 써야 합니다.
3. 3M 테이프??
     
김준유 2018-09
창문은 몇번 붙였다 떼었다를 해야 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방법이 좋겠는데.. 유리에 붙이는 빨판을 이용하는 것도 있지만 밀착이 /// 그냥 테이프로 시간이 길지 않으니 붙여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elkiselee 2018-09
제가 재미로 아두이노 보드사서 해봤는데 쉽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기록으로 로그를 남기는건 못해봤습니다

온도는 정확한것 같은데 습도를 못하겠어요

3. 3D 프린터에서는 서미스터를 표면에 딱 붙여버리더군요
     
김준유 2018-09
남기려는 로그는 측정 시간, 온도 정도입니다..
          
elkiselee 2018-09
저도 초보라서 지시한 초마다 로그가 계속 올라가는건 봤어요 txt로 저장을 못해봤어요 ㅋㅋ

SD카드 등에 남기는 방법이 있을건데 한번 해보세요

그것보다도 그 로그들을 분석해서 시각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찾다가 다른 공부 해서 손 놓은지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네요
               
안철현 2018-09
임터넷 연결이되면  thingspeak 등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해도 됩니다.
gmltj 2018-09
아두이노 미니 같은 경우에는 아날로그 핀이 0번부터 7번까지 있으니 8개까지 가능합니다. 더 많은 갯수가 필요하면 아두이노 메가 같은 경우에는 16개까지 가능합니다.... 온도 센서의 데이타 시트를 보고 2번 계산식은 작성하시면 됩니다만... 온도 값의 오차는 5프로 정도는 감안하셔야 되고 비접촉식 열감지 센서값보다는 정확할것 같습니다.
     
김준유 2018-09
FLIR는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걸로는 그럴듯한데...
다른 경쟁업체(라고 쓰고 구라 광고 업체라고 읽습니다. ) 에서 만든 전단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데이터 조작(?) 을. 있지도 않은 용어를 새로 만들고,,,  장사 안하면 안했지 그런 구라는 안친다...
그쪽에서 FLIR E8를 써서 실험을 했다는데 ... 그 뒤로 FLIR에 대한 신뢰도가....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온도값은 실내의 온도인데... 비접촉식은 공간의 온도를 측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요... 촛점을 맞춰야 하기에..
gmltj 2018-09
아두이노로 자작하면 싸겠지만 주기적으로 교정해서 온도 센서들을 체크해야 되고 만약 안 맞으면 센서를 교체 혹은 세팅해줘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게다가 아두이노 자체의 내구성도 별로 입니다. 그냥 장난감이나 테스트 용도급이라.... 가능하면 그냥 완제품으로 된 접촉식 온도계로 하시는게 나으실겁니다.
     
김준유 2018-09
바나나나 라즈베리 는 어떨까요?
          
gmltj 2018-09
결국 마찬가지 입니다. 온도 센서는 시간이 지나면 그 특성이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그 특성에 맞춰서 교정을 해줘야 됩니다. 아예 자작기기에 검교정 기능을 넣을수도 있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듯 싶네요. 라즈베리파이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측정된 온도 값과 시간 데이타를 모아서 웹에 업로드하거나 파일로 저장해두거나 하는 등의 복잡한 기능을 넣을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컴퓨터라서 부팅시간이 걸립니다. (몇 분 정도) 거기에 비하면 아두이노는 부팅 시간은 1~2초 정도로 빠른데 복잡한 기능을 넣기에는 기능이 많이 부족합니다. 단순하게 결과값을 컴퓨터로 업로드 하는 것은 쉽지만 그 외의 기능은 아두이노와 연결된 컴퓨터에서 구현해야 됩니다.
          
무아 2018-09
바나나나 라즈까진 갈 필요없고 (오히러 더 불편할 겁니다)
다른분이 얘기하신 것 처럼 아두이노써서 PC에 시리얼로 보내거나 USB 연결하여 아두이노 터미널 써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두이노 프로그램은 인터넷에 나와있는 예제 만으로도 특별히 다른 프로그래밍 스킬 없이 간단하게 구현될 것 같습니다.
센서 값 오차 / 검교정은
전문적으로 데이터를 뽑으려면 아두이노를 쓸 것이 아니라 온도측정 장비를 써서 해야겠죠.
그냥 데모용으로 온도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두이노와 온도센서, 노트북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1. 아누이노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두이노를 외부에 설치하지 말고 센서만 외부에 설치하면 됩니다.
2. 배선 길이 상관 없습니다. 2M 넘어도 됩니다.
3. 가장 간단한 건 아두이노랑 PC랑 USB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아두이노 IDE가 제공하는 자체 시리얼모니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1. 25도  2, 30도  3, 40도  4, 20도
  뭐 이렇게 뿌려주면 됩니다. 코딩은 매우 쉽습니다. ADC와 시리얼출력 예제만 조합해도 됩니다.

4. 준유님 주변에 널려있는 실리콘 쓰세요. 켜켜~~
     
김준유 2018-09
4. 실리콘은 가... 에 넣을때 쓰는거 아닌가요?
아.. 부끄러워라...
          
아... 그 사람한테 쓰는거 말고 건물에 쓰는거요.. ㅡ,ㅡ
               
김준유 2018-09
테스트 하는 시간은 대략 2시간 이내에 끝낼거고.
아두이노 한대 놓고 센서를 길게 연결해서 테스트 할거에요... 노트북으로 데이터값 받아서 제품을 설치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를 수치로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
말로 좋다와 이래서 좋다의 차이인거죠
                    
그럼 그냥 스카치테이프 쓰세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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