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속 기존의 SAS 케이블은 CBL-0278L 이고요
Sata 케이블 4가닥 + 정체불명이 위 케이블 1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길이가 짧아서,
(SAS 컨트롤러에 케이블이 카드 뒤로 꼽히는게 아니라, 카드 앞쪽 위쪽으로 꼽게 되어 있어서 기존 케이블은 길이가 짧아서)
좀더 길이가 긴 케이블로 꽂으려는데요, 좀더 길이가 긴 케이블은 정체불명의 위 케이블이 없고 그냥 sata 네가닥만 있습니다.
위 케이블이 기판에 꼽혀 있는데, 이게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요?
그냥 무시하고 다른케이블로 교체후 빼버려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백플레인에 꼽는 자리가 2군데 있을 것입니다..
레이드카드와 백플레인 상에 통신 선로이고요..
각 하드 LED 점등 조절 , 온도 데이터 채크 , 하드의 플러깅 감지 등을 할 것입니다..
백플레인 메뉴얼 보시고 SGPIO 로 점퍼 셋팅하고 선 연결하시고요 레이드 카드도 SGPIO로 셋팅(보통 바이오스에서)해야 합니다..
귀찮으시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바이오스라 함은 레이드 컨트롤러 세팅화면 인가요?
첨에 del 키 누르고 들어가는 세팅화면 인가요?
레이드 컨트롤러는 기존에 raid 등 세팅이 되어 있는 다른 시스템의 레이드 컨트롤러와 HDD 를 통째로 가져오는 것인데...
그냥 무시만 하고 그냥 다른 시스템의 레이드 컨트롤러 HDD 를 여기로 옮겨와도 되겠지요?
레이드 콘트롤러 바이오스(펌웨어) 세팅화면입니다...
요건 잘못 만지다가 데이터만 홀랑 날려먹기 딱 좋기에 데이터를 확실히 백업 하고 작업하세요..
하드와 레이드 카드를 다른 케이스로 바꾸는 작업은 항상 데이터 망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한번 날라가면 염라대왕을 모셔와도 데이터는 못 살립니다..
따라서
1: 데이터 백업 (다른 서버 독립적)
2: 데이터 2차 백업
3: 데이터 3차 백업
4: 새 시스템 구성
5: 새시스템 다 만들어지면 충분한 테스트 (화일 카피 하다가 레이드 풀리는 지 같은 그런 것)
6: 테스트 완료후 데이터 리스토어
7: 데이터 정상적인지 확인 및 서비스 시작
정도로 작업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바뀌는건 sas 케이블 뿐입니다. ^^
펌업은 안하려고 합니다. 뭐 조금 빨라져서 부귀영화를 누릴것도 아니고요
적당히 몇년쓰다 상위 중고서버(?)로 갈아타려 합니다.
당한1인
케이블을 바꾼것두 아니고 단지 마더보드에서 케이블 뺐다가 다시 낑겼더니 RAID0 볼륨이 깨졌습니다.
다행히도 그리 중요한자료도 아니어서 새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