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전화해서 (대표 번호 말고, 지역) 물어보니
지금은 무리다, 어지간하면 추석 끝나고 받아라 라고 하고
중고 부품인데 파는 곳은 용산에 중고 부품 취급하는 곳이라 거기 전화하니 된다고 하고
CJ 대한통운이던데 전에도 글 썼지만, 9월달 내내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더 그럴지도) 택배 이틀 걸리거든요
오늘 발송은 늦었고 (오후에 바뻐서 주문을 놓침 ㅠ) 내일 발송 해 주면... 옥천이나 군포 hub에 짱박혀 있다가 추석 지나고 올까 싶어서 고민되네요...
이틀 걸린다 치면 내일 발송하면 목요일.. 가능할지...
추석에 가족들 내려오는데, 다들 먹고 사는게 걱정이라 고향까지 내려와서 바리바리 일을 해야 한다는데
컴 하나가 상태가 안 좋아서... 안 고쳐 놓으면 구사리 먹지 싶은데... ㅠ
추석후 운송 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추석에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센터에서는 나와도 지역배달소에서.....
회원님들 아니면 포기하고 주문 안 했을 텐데 가능하다고 해서 얼른 주문했어요...
미리 좀 해 둘걸... 급하게 사느라 좋은것도 못 사고 중고로 사긴 했어도.. 뭐 어쩌겠습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곤지함 허브에 3시간 가량 있다가 나왔네요.
저는 오늘 오후엔 도착할 듯 한데요. (예전에 한번 저녁때 까지 안왔는데.. 아저씨가 바빠서 내일 보내드릴께요 하기에 직접 가서는 강탈(?) 해 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