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물려서 사용할 겁니다. 큰 TV 샀으면 하는데 32인치 TV가 10년 넘게 고장이 안나요. 할망구가 못사게 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건 qhd인 dell 2711입니다. 예전에 사진 만진다고 장만했습니다.
dual로 구성해서 영상 볼 때만 큰 거로 볼 계획입니다. 27인치 모니터+큰 TV or Monitor.
요즘 복권이 안맞아서 비싼 건 못삽니다.
가끔 장터에 나오는 중소기업 제품은 어떨까 싶네요. 사용하신 분들의 의견도 각각이라.
FHD TV 는 어떤 지 모르겠네요.
지적 허영을 위한 공부
자꾸 눈에 어른 거립니다..
와사비망고 것인데 대략 200 언더에서 한대 장만하겠더라고요..
4K 라 모니터만 사면 안되고 비됴카드도 바꿔야 되더라고요..
10 몇년 전 컴퓨터 쓰고 있슴다.
아이들이 있고 자주 본다면 프로젝터 강추입니다.
발열 적고 공간 적게 차지하고 아이들이 만지기 어렵지요.
화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TV는 방송용으로는 세세한 부분까지 잘 나오는데 눈에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PC와 연결시 조금 뭉개지기도 합니다.
PC 연결 영화감상용으로는 모니터가 가장 낫긴 했습니다.
배송이나 a/s가 걸려서 선택하는데 곤란한 구석이 있습니다.
50인치 4k 40만원, 55인치 4k 50만원, 65인치 4k 70만원(HDR 10 지원,삼성패널)입니다. 기존에 삼성 52인치 제일 윗급 LCD TV 쓰다가 9년만에 고장나서 QNIX 65인치 하나 질렀습니다. 65인치 직구로 삼성 8시리즈 들여오려다 TV를 자주 보는게 아니고 요즘은 디자인도 대부분 잘나와서 그냥 6,7시리즈와 같은 패널인 제품으로 질렀습니다. 로컬디밍 기능이 없는만큼 삼성 8,9시리즈보다는 못하고 백색균일도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TV나 일반적인 작업용, 영화감상용으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P.S 비디오카드만 바꾸시면 HEVC 가속이 가능하기에 코어2듀오 이상급이라면 4k 영상 재생에 무리가 없습니다.
50인치는 가시권(구매권?)에 들어옵니다. 책상 앞에 두더라도 시간 지나면 적응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