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전력 = 유효전력 + 무효전력 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멀티탭이 15A 기준인데, 이것은 피상전력 기준입니다.
무효전력은 말 그대로 (열이나 진동으로 소모되지도 않고)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하는 전력 입니다.
요즘 컴퓨터에서는 파워서플라이를 대부분 액티브 PFC를 쓰는데, 이런 액티브 PFC는 효율(역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무효전력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예전에 주로 사용하던 패시트 PFC는 이 효율이 70~80%(유효전력)정도 입니다. 이경우 20~30%가 무효전력이 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80PLUS등의 효율과는 다른겁니다.
PC의 파워서플라이 효율이 80%인 액티브 PFC의 경우, PC가 소모하는 DC전력이 500W라고 하면,
피상전력 = 유효전력(500W / 0.8) + 무효전력(거의 0에 수렴) = 625W
가 됩니다.
그런데 PC의 파워서플라이 효율이 80%인 패시브 PFC(역률 75%)의 경우, PC가 소모하는 DC전력이 500W라고 하면,
피상전력 = 유효전력(500W / 0.8) + 무효전력(500W * (1-0.75)) = 750W
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유효전력을 기준으로 전기세를 매기기 때문에 패스브PFC를 사용해도 전기요금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유렵의 경우 피상전력을 기준으로 전기세를 매기기 때문에 역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산업용 전기(특히 전동기)에 있어서 역률 보상회로를 사용하게 되면 전기요금을 일부 감면 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설명이 있네요..
말로만의 의미로 보면 전압 x 전류 x 실효율 같아 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멀티탭이 15A 기준인데, 이것은 피상전력 기준입니다.
무효전력은 말 그대로 (열이나 진동으로 소모되지도 않고)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하는 전력 입니다.
요즘 컴퓨터에서는 파워서플라이를 대부분 액티브 PFC를 쓰는데, 이런 액티브 PFC는 효율(역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무효전력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예전에 주로 사용하던 패시트 PFC는 이 효율이 70~80%(유효전력)정도 입니다. 이경우 20~30%가 무효전력이 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80PLUS등의 효율과는 다른겁니다.
PC의 파워서플라이 효율이 80%인 액티브 PFC의 경우, PC가 소모하는 DC전력이 500W라고 하면,
피상전력 = 유효전력(500W / 0.8) + 무효전력(거의 0에 수렴) = 625W
가 됩니다.
그런데 PC의 파워서플라이 효율이 80%인 패시브 PFC(역률 75%)의 경우, PC가 소모하는 DC전력이 500W라고 하면,
피상전력 = 유효전력(500W / 0.8) + 무효전력(500W * (1-0.75)) = 750W
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유효전력을 기준으로 전기세를 매기기 때문에 패스브PFC를 사용해도 전기요금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유렵의 경우 피상전력을 기준으로 전기세를 매기기 때문에 역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산업용 전기(특히 전동기)에 있어서 역률 보상회로를 사용하게 되면 전기요금을 일부 감면 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