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 약정종료하고 연장사용하는게 내년2월이면 또 1년되네요.요금할인을 받고 있는터라 딱히 다른 통신사 갈일은 없겠지만

전화/태블릿은 램 많은게 좋다는 생각은하고 있습니다.(베가 알쓰리 2기가짜리 쓰다가 현재 4기가짜리 핸폰사용중이라서요)

그런데 중국산은 전화든 태블릿이든 6기가 또는 8기가 든것들도 있는데

국내는 삼성만 6기가짜리 들어있는 상황에서

비교한 내용이 있던데 

삼성프라자에 전시된 

갤8과   8+ 128G의 가용램을  비교한 것인데요

두 기종 전부 램 정리 후 확인해보니 

갤8은 가용램이 2G    

갤8+ 128G는 2.5G로  나왔다는데요.

6기가짜리랑 4기가짜리랑 가용램(남은램) 차이가 겨우 5백메가?

물론 앱에따라 5백메가로도 몇개이상씩 띄워 사용할 수있는용량이긴한데요

실 메모리용량대비 사용가능한 오백메가는 좀 적은 차이아닌가요?

삼성핸폰은 펜을 쓰게되어있는데 이게 메모리 많이 먹어서 램 늘렸다는 말?이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지만

중국산은 펜 없는데도 6기가짜리 핸폰과 태블릿이 출시된다고 하면 삼성이 램관리나 앱관리를 잘못하는건지..램을 적게넣는건지...

아뭏든 핸폰간 기능차이(지문인식, 리모콘, FM라디오 등등)가 나더라도 주로 쓰는게 앱 또는 옆에 적은 기능들을 구동하기 위해서

띄우는게 앱이나 드라이버라면 아무래도 램이 많은게 득이 되겠죠? 중국폰이든 삼성폰(국내폰)이든...

조금의 차이라도 띄워놓은 앱이 덜죽고/덜죽이고 쓸수있는게 좋은거겠죠? 그리고 램이 많으면 저의 헬쥐핸폰처럼 먹통되는 빈도도 좀 낮아질거 같은데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