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3-4대를 운영중입니다.
KVM 4PORT DVI + USB 2포트 짜리를 살지, 20인치 모니터 중고로 3만원짜리 3대를 더살지 고민중입니다.
KVM 의 usb는 포트 이동시 쓰고있던 usb 를 죽이고, 다른 컴퓨터의 usb전원을 넣는거잖아요...
이게 usb키보드에 안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이 되긴하네요. (포트 이동 계속하면 usb뺐다 꼈다 반복하는거랑 같은 거니깐요..)
서버니깐 모니터가 자주 필요한건 아니긴 한데 편리한건 각각 모니터 연결하는거같긴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나 궁금합니다.
바이오스같은게 필요할땐 IPMI 쓰고요
중고는 가격도 얼마 않해요...^^
눈 앞에 있으면 KVM 씁니다.
IPMI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대충 Radmin같은 원격프로그램이면 충분합니다.
바이오스 같은거 세팅 필요할 때에만 모니터와 콘솔을 잠시 물려서 씁니다.
2. KVM은 물리스위치가 아닌 다음에야 키보드/마우스가 항상 물려있는 것 처럼 인식합니다.
컴퓨터의 입장에서는 주변장치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건 아닙니다.(물론 그런 KVM도 있겠죠..)
3.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등이 아닌 다음에야 키보드/마우스는 소모품입니다.
고장나면 버리는거죠.....
4. 항상 모니터링이 필요한 장비들에는 모니터만 따로 연결하고, 키보드/마우스만 KVM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예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