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 많은 CP 305d 를 비싼 돈 주고 재정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 파일 어두운 부분 종이에 점착되지 않고 다음장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자꾸 나와서
이놈을 사망시켰습니다.
이제 새로 입양할 놈은
http://prod.danawa.com/info/?pcode=3284817&cate=1121001#bookmark_product_information
이걸로 할까 하는데
괜춘할까요?
보니까 판매몰이 독보적으로 많던데..
여주농민
말썽 많은 CP 305d 를 비싼 돈 주고 재정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 파일 어두운 부분 종이에 점착되지 않고 다음장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자꾸 나와서
이놈을 사망시켰습니다.
이제 새로 입양할 놈은
http://prod.danawa.com/info/?pcode=3284817&cate=1121001#bookmark_product_information
이걸로 할까 하는데
괜춘할까요?
보니까 판매몰이 독보적으로 많던데..
프린터만 쓰시려면 교세라 P5021CDN추천드립니다.(와이파이 되는 모델은 P5021CDW로 따로 있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1957965
사무실에 쓰려고 복합기 모델인 M5521CDN 샀는데... 신세계 입니다. 이 가격에 이런 물건이 존재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CP105 쓰다가 .. 안붙는거때문에 잉크젯을 샀더니.. 속도는 둘째치고 ...
a4에 스며들어 번지는 문서를 보면 짜증이 확 몰려오네요 ..
사진을 잘 안뽑아서 ... 다시 팔고 .. 레이저를 살까 하는데 .. 마침 리플을 봐서요
cp시리즈에 비해 출력물이 어떤지..
일단 제가 쓰는 5521의 출력물 품질은 빤딱빤딱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잉크젯 쓰다 바꾼거라, 사무실 모두가 품질불만 없음)
분당 21장출력, 자동 양면인쇄도 되고, 자동 양면스캔도 엄청 빠르고.
토너가루 넣기, 재생카드리지 끼우기, 칩없는 재생카드리지 까지... 뭐든 다 되는 착한놈입니다.
2009년에 후지제록스 복합기 한대 샀다가 엄청고생한 이후로, 제록스제품은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온 융착' 이라는 말에 선뜻 구매가 안눌러져요..
제가 가지고 있던 305 에 대해서 여기 고수님들께서 '고온이 아니라서' 토너가루가 안묻는다고 하셨는데
이게 저온 융착이라면 이것도 그러지 않을까요?
흐잉~ 빨리 괜춘한 놈으로 사고 싶은데~~~
제 주변에 보험회사나 은행 등에 프린터 랜탈하시는 분들이 몇몇 있는데, 거기서 렌탈용으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더 빠른 제품은 제가 필요가 없어서...... ^.^;;
저는 그림파일이 항상 있는 문서라..
그림파일만 토너 가루가 안묻더라고요.. 흐잉~~
제 사무실에서 출력물도 절반은 사진입니다.
추천해 주신 위의 모델은 토너드럼 일체인가요? 분리인가요?
열이 많이 안올라서 종이에 붙질 않고 가루 뭍어 나오고 해서 .. 한대 방치중..
전 삼성꺼 정이 안가서 안쓰네요 .. 예전 초기 삼성 품질에 완전 실망한 터라..
cp105 도 그냥 레이저 프린터가 다 그렇지 했다가 .. 와 .. 기존 레이저 프린터들이랑
비교불가여서 좋다고 썼는데 .. 가루가 안붙는거때문에 ㅜㅜ
따라서 어느 정도 튼튼함과 안정도는 인정 해줄수 있습니다..
느리고, 고장 잘나고, 재생토너 에러 많고, 내구성 떨어지고... 그대로 답습합니다.
교세라나 HP 제품이 좋습니다. 고품질 재생토너 사용하실 수 있다면 제록스도 괜찮습니다만 겪어보신 것처럼 토너 한번 잘못넣으면 고생 작살나게 하지요.....
HP 프린터는 요즘 신형은 재생토너가 비싸던가 (정품토너랑 가격이 거의 같음) 재생토너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호환토너가 나올 확률도 있지만 토너값은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