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많이 안 좋아서 의사가 무좀약은 못 먹겠다고 하니...
새로 나온 비싼약이 있는데 효과가 좋다며 추천 해주더라구요.
주블리아 4ml 보험 적용이 안되어 4~5만원선 합니다.
지금 2주정도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그닥 효과는 없는듯 합니다....
(혹시 효과 보신 회원님 계신지요.. 의사왈.. 다른 어떤 발톱 무좀약보다 효과 좋다고 하더라구요...)
무좀은 없는데 발톱무좀을 어디서 걸렸는지... 2년째 고생중인데 해결이 나지 않네요.
피부과 레이져 같은것으로 찌찌면 안될까요...
면역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나름 아침저녁으로 깨끗하게 샤워 하는데 ...ㅡㅡ;;;
일하는 환경은 좀 안 좋습니다만...
1) 주블리아 효과 보신 회원님 계신지요
2) 다른 발톱무좀약 추천 좀.
3) 다른 치료방법이 있는지요 (레이저나 발톱뽑기 등등...)
조언 감사 합니다...
주블리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85762&cid=51000&categoryId=51000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바르는것도 그렇고.. 최소 6개월은 발라야 표시가 좀 나고..
1년 또는 그 이상 발라야 완치가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30% 이상은
외용액 만으로는 완치가 안되는 것 같더군요..~~
부담 스러우시다면.. 로푸록스등을 보험 받아서 꾸준히 사용해보세요...
그냥 약국에서 구입하시기에는
주불리아와 마찬가지로 보험은 안되지만...
풀케어나 그 카피약들이 가장 효과가 좋은것 같더군요..~~
무좀약 1달정도 계속 바르니 신기하게 완치되더군요
시도해볼만해요.
로푸록스 발라도 크게 답이 없고 아직은 먹는 약은 안 써봤습니다..(간이 안 좋아서)
무좀 걸린 발톱은 깎아내고 가끔 소형 연마기(그라인더)로 갈아냅니다..
이렇게 치료했는데도 치료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 실비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루눌라 혹은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를 추천합니다.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는 치료시 열작용에 의해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발톱을 뽑는 치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후에 발톱이 울퉁불퉁하게 자라게 되며 발톱이 없으면 생활하시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발톱 두께를 얇게 하는 것이 치료의 포인트이며 주블리아를 꾸준히 사용하시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의 완치를 빕니다.
저도 군대에서 양쪽발에 악성 무좀이 걸렸는데 제대하고 10년후에
여기서 두달 치료받고 깔끔하게 없어졌었습니다.
그런데, 한 5년도 더 지난후 공중 목욕탕에서 다시 옮았는지 한쪽발이 다시 무좀이 생겼네요
그래서 계피부과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무좀균이 없어지면서
발톱이 자라며 기존에 있던 무좀이 없어지게 되므로
보통 4개월정도는 보셔야 할듯 하고요
뭐 빠른 효과를 알고 싶다면
1달정도 꾸준히 바르시다보면
제일안쪽 뿌리부터
차차 깨끗한 발톱이 보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