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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So Today is a present
한시적으로 먹는게 정상화되고, 살이 좀 빠집니다.
그래서, 코골이 강도가 줄어들어요
하지만, 몇년 이내에 다시 원복됩니다.
코골이 효과는 학생때 잡아주는 것이 성장에 좋지만,
어른이 되면, 딱히 살 빼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다만, 코 안에 물렁뼈가 좀 휘어 있거나, 편도선이 좀 긴 경우, 절제 수술을 같이 하면
삶이 좀 편해집니다.
감기도 잘 안 걸리고, 편도선이 잘 안 부어서, 코골이 억제 효과가 약간 있습니다.
저는 두 개다 했는데, 살이 80킬로에 육박하니 다 필요 없더군요
살 빼는게 답입니다.
물렁뼈 부숴서 비강확장도 이미했고......
다이어트....라.... 176에 70이면 정상이아닐까요....?
(네 노력하기싫은 핑계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코를 골아도 들을만 한 수준 아닌가요 ?
하여간 대학병원에서 검사해보시는 게 좋아요
코는 골아도 산소포화도(?)인지 뭔지 적정 수준에 있어야 되는데 (하루 정도 병원에서 숙면 취하면서 검사 함)
하여간 그것 때문에 코 수술 했는데, 하고 나서는 검사도 안해봤네요
대략 2시간인가.....
수면다원검사 해보셨을거같네요
언제까지나 기계를 달고 살 수는 없는노릇이니 온갖방법을 찾아봅니다....
수술은 거의 원복될 확률이 70%가 넘습니다
한 번 대여해서 보름 테스트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전 매우심각 수준이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서합니다
제 주변에 몇분 계신데 빨리 돌아온 분은 1년 좀 긴분은 한 3년쯤??
그리고 수면무호흡 검사 받으셧으면 절대 실비 해지 하시면 안됩니다 ..
재가입이 안되더군요...
그땐 실비가 안되었는데 이제는 되는가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물은 안좋고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꾸준히 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코를 곤다고 하지만, 코에서 나는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TV에서 보면 코를 고는 사람 코를 쥐고 비틀면 코고는 것을 멈추는 장면이 나오곤 하는데, 이건 코를 막아서 코고는것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잠에서 살짝 깼기 때문에 코고는 것을 멈추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를 막아도 코고는 소리는 얼마든지 납니다.
코를 막고 코고는것을 흉애 내 보면 소리가 조금 작아지그는 하지만, 여전히 우렁차게 소리는 납니다.
하지만, 입을 막은 상태에서는 코고는 소리는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면무호흡의 경우 목의 기도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서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잠이 깊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 무호흡 상태가 발생했을 때는 숨쉬기가 불편한 느낌이 드는데, 이때의 느낌은 턱을 당기고 숨쉴때와 비슷한 느낌인거 같습니다. 수면무호흡 예방기구의 형태도 아래턱을 앞쪽으로 빼 주어 기도를 확보하는 방식인거 같고요..
.....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코골이 방지를 위해 코 위주의 수술을 하는것은 별 도움이 안될거란것입니다. 비강이 확장되면 분명 도움은 되겠지만, 원인 해결은 아닌거 같습니다.
수술없이 장비로 부비동 통로를 확장해주는 의료장비가 있는데 막상 찾아보니 취급하는 병원 정보가 없네요.